진시황제의 능과 당나라의 수도였던 중국 시안에 다녀왔다.오랫만에 이용한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라운지.약 3시간의 비행 시간.영화 한프로는 충분히 볼 수 있는 시간이다.좌석마다 개인용 모니터가 달려있어 선택하여 볼 수 있다.오늘도 한국영화인 '러브픽션'자막이 글쎄?중국 서안에는 3개의 Terminal이 있는 꽤 큰 공항이다.대한항공은 Terminal II공항에도 발마사지 집이 있다.투숙한 호텔 주변한식당을 가기위해 시안의 전자 상가 구역에 오니한국미용실이 가장 먼저 눈에 띤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음식이 가장 맛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돌솥마을'.토요일 저녁이어선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한식당이 성공하려면 현지 손님이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데,우리 옆자리도 중국 손님들이다.이집 주인 아주머니 수다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