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12

스위스 바젤 6 (바젤 시내 관광, 2012 )

바젤 시내 관광 영화관 앞의 카니발 분수 해발 261meter 기준자인가?건축의 표준점인 듯하다.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 앞 광장에 어린 학생들 자연학습을 나왔나보다. 안에 들어가서 커피한잔하려니, 오늘은 휴관이다. 행사 일정표박물관 주변의 유적들.도시를 새로 건설하면서 토출된 유적을 여기에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좌측의 바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스카이라운지에도...라인강 집집마다 건축년도가 적혀있다. 시청앞 광장으로 돌아왔다.

학암포 ( 2012 )

회사 행사로 1박2일태안반도의 학암포에 다녀왔다.5년만에 다시 온 것 같다.이번에 낚시배와 숙소 그리고 식사를 예약한 곳.몇년전 서해에 기름유츨사고 시에 이집 선장님과 딸들이 TV '인간극장'에 나온 적도 있다.어려서부터 보와왔던 아이들이 이제는 다 컸다.짐을 풀고 바닷가에 나와보니 물안개가 자욱하다.내일 배를 탈 때는 맑아야 할텐데...게가 만들어 놓은 구멍.이곳의 낚시배는 인천의 연암부두처럼 큰 배는 없고,대부분이 10명정도 승선할 수 있는 이정도 크기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그들의 저녁 시간을 준비하느라 한참이다. 옥수수꽃단합대회에 빠질 수 없는 족구시합.내일은 잡아온 회로,오늘 저녁은 삼겹, 오겹, 목살로...알루미늄호일 불판과돌판,여기가 더 맛있어 보인다.한차례가 지났다.폭죽놀이를 위해 다같이 바..

국내여행/태안 2025.05.12

독일 슈트트가르트 1 ( 바젤에서 슈트트가르트로, 2012 )

스위스 바젤에서 다음 행선지인 독일의 슈트트가르트로.2층 기차다.문에 써있는 숫자 1은 일등석 표시다.자리는 지정하지 않으면 아무 자리나 앉으면 된다.그러나, 머리 위에 행선지가 표시되어 있는 자리는누군가 자리를 지정한 것이니 언젠가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일층의 숫자 2는?차장 밖의 풍경슈트트가르트 역에 도착했다. 이역도 철도 끝까지 들어온다.다시 출발할 때는 뒷방향으로...그래서 좌석이 우리의 KTX와 같이 정역방향이 섞여 있다.짐보관함.프랑크푸르트는하루에 6유로인데, 여기는 3유로였던 것 같다.역사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철 슈트트가르트 대학역까지 가야 한다.어쩌다 보니 의도하지 않은 무임 승차를 하고 말았다.노선표를 잘 살펴보고...지하철을 한번 갈아타고. 슈트트가르트 대학역에 도착.벽의 그림..

해외여행/독일 2025.05.11

독일 슈트트가르트 2 ( 슈트트가르트의 식당, 2012 )

슈트트가르트에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분위기 좋은 식당 'Romerhof'전채요리'Wild Hub'라고 한다.들에서 뜯어 온 풀? 뒷부분은 두툼한 스테이크.앞에 있는 것은 우리의 만두와 흡사한 음식이다.슈트트가르트의 전통 음식이란다. 나에게는 역시 양이 많다.곁들여 나오는 감자볶음.

해외여행/독일 2025.05.11

독일 슈트트가르트 3 ( 슈트트가르트의 호텔 , 2012 )

이번 여행 중에 가장 럭셔리한 호텔.'Pullman Shuttgart Fontana Hotel'4성급이다.호텔 바로 옆이ReiseZentrum 기차역이다.호텔 프론트 데스크 로비여기도 유로 2012 축구열기가 한참이다.로비 구석에 대진표를 만들어 놓고경기 결과를 써 나가고 있다.비지니스센터이곳에서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방에서는 하루에 10유로를 지불해야 한다.배정 받은 내방은 11층의 1124호 이번 여정 중에 가장 넓은 방이다. TV도 현대식이고... 침대도 널찍하다. 욕조있는 방도 처음. 방에서 내려다 보니 기차역이 보인다. 아침을 먹으러 1층에 있는 식당으로. 역시 치즈와 햄 그리고 매번 먹는 쏘세지.독일에서는 삷은 계란은 손에 쥐고 통째로 까먹으면 안되고 사진과 같은 접시에 세워 가지..

해외여행/독일 2025.05.11

독일 슈트트가르트 4 ( 슈트트가르트 쇼핑 및 프랑크푸르트공항으로, 2012 )

이번 여정 중 처음 갖는 쇼핑 시간.슈트트가르트의 상가 지역으로 이동한다.유로 2012로 국기 달고 다니는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다.슈트트가르트의 Shopping Area 거리의 악사 어부인의 분부를 수행하기 위해한국아줌마들이 참 좋아하는 WMF 주방용품 가게로...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참 착한 가격이다.간단히 쇼핑을 마치고이제 귀국을 위해슈트트가르트역으로 간다.이 도시도 여기저기 박물관이 많이 보인다. 슈트트가르트역역시 벤즈의 도시답게 맨 위에 벤즈로고가 보인다. 역 주변의 모습 여기서 프링트푸르트 공항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사고. 2 정거장만 가면 프랑크푸르트공항역도착했다.

해외여행/독일 2025.05.11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귀국길 ( 2012 )

슈트트가르트로 부터 이체를 타고 프랑크푸르트공항역에 도착했다. 우선 E-Ticket을 보고 이 단말기에서 티켓을 발급받는다. 면세품을 세금 환급을 받으려면,1. 단말기에서 탑승권을 출력한 후2. 짐붙이는 카운터에서 짐에 Tag를 붙인 후에,3. 면세품 신고소를 찾아가 세관원에게 물건 확인을 받고 서류에 스탬프를 받고, ( 가방 속의 물건을 열어서 확인 하지는 않는다.)4. Tax Refund를 해주는 은행( Global Blue )에서 현금으로 받거나,서류에 신용카드 번호를 적어서 함에 넣으면 귀국한 후에 그 계좌로 입금처리된다.세금 환급받을 물건은 짐으로 붙이는 것이 더 간편하다. 핸드캐리할 경우에는,반드시 B구역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B42 Gate 앞으로 가야지 한곳에서 면세품 확인 Sta..

해외여행/독일 2025.05.11

1박2일 중국 상하이 ( 2012 )

이곳 상하이에 다녀간지 반년 정도.김포-홍차우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지만,이번에는 예약을 늦게하는 바람에 인천-푸동노선을 이용하게 됐다. 아시아나 공항 라운지복도 자리를 달라고 했더니 뒷자리다.국적기의 기내식은 먹을만 하다. 푸동공항에 도착.아시아나는 터미날 II 에 내리고 탄다. 대한항공은 터미날 I입국장에도 면세점이 있다. 마중나온 사람이 북적대는중국공항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에쿠스가 전시되어 있다.이번에 돌아다니다 보니 길에 현대.기아차가 부쩍 늘었다. 상대회사에서 차를 내어 주어 편리하게 이동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호텔 체크인상해의 한인타운이 가까운 짝퉁 시장 옆에 있는 'Radiance 호텔'예약을 해준 회사 덕분에,같은 가격( 400위엔 정도, 약 80,000원 )에 더블베드, 싱글베드가..

해외여행/중국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