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무의도 산행
영종도 옆에 있는 무의도로 산행을 다녀왔다.영종도를 통해 바닷길을 지나면 점진도 선착장이 나온다.점진도 선착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이곳에 8시 이전에 도착해야 주차를 할 수 있다.여기서 배값을 지불하고,무룡5호가 수시로 배와 사람을 실어 나른다.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무의도의 큰무리 선착장.약 10분이나 타나... 이 아저씨들, 무의도 선착장 바로 옆에서 낙지잡이에 한창이다. 보라색 바지아저씨 잠깐 새에 2마리 잡는 것을 볼 수 있었다.잠깐새에 큰무리선착장에 도착. 큰무리 선착장 한편이 산행 시작 지점이다. 나즈막한 산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국사봉을 향하여.친구가 있어 더 좋은 산행. 헬기장을 지나, 앞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 썰물 때 인지 걸어서 건너갈 수 있어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