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식구들과 다녀온 파주의 대형 카페인 문지리535오전 11시경의 좀 이른 시간에 왔는데도 주차장에 차량이 제법 많다.이곳은 건물 오른쪽에 있는 출입구이곳이 건물 가운데에 있는 주 출입구입구에 들어서면 아로마 향이 물씬난다.입구에는 작은 꽃화분과 방향제를 팔고 있다.내부에 들어서면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는 주방 및 계산대와여러 종류의 빵을 직접 고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아주 먹음직 스럽다.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있다.건물 약 절반 정도의 구역은 온실과 같은 형태로 산책길도 구성되어 있다.1층의 홀2층의 홀이곳은 3층의 홀3층은 바깥을 내다보는 맛이 있다. 군데군데 이렇게 의자를 배치해서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다.물소리가 나서 들여다 보니, 자그마한 연못이다.자리로 돌아와 보니 커피와 빵을 시켜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