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40

식물원에 들어 온 것 같은 카페 문지리535 ( 2025 )

주말에 식구들과 다녀온 파주의 대형 카페인 문지리535오전 11시경의 좀 이른 시간에 왔는데도 주차장에 차량이 제법 많다.이곳은 건물 오른쪽에 있는 출입구이곳이 건물 가운데에 있는 주 출입구입구에 들어서면 아로마 향이 물씬난다.입구에는 작은 꽃화분과 방향제를 팔고 있다.내부에 들어서면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는 주방 및 계산대와여러 종류의 빵을 직접 고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아주 먹음직 스럽다.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있다.건물 약 절반 정도의 구역은 온실과 같은 형태로 산책길도 구성되어 있다.1층의 홀2층의 홀이곳은 3층의 홀3층은 바깥을 내다보는 맛이 있다. 군데군데 이렇게 의자를 배치해서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다.물소리가 나서 들여다 보니, 자그마한 연못이다.자리로 돌아와 보니 커피와 빵을 시켜 놓았다...

국내여행/파주 2025.06.25

주변 경치가 볼만한 금호리조트 ( 2011 )

다녀본 곳 중에 가장 경치가 좋은 콘도.이번에 너무 늦게 방을 잡아 Ocean View는 이미 동이나, Mountain View 방에 투숙하였다.밤 늦게 투숙하여 날이 밝기 전에 나와 별의미가 없기는 하였다. 이 곳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한다.숙소 근처의 감귤나무달려있는 모습이 참으로 탐스럽다.밤의 모습리조트 앞의 해안을 따라 마련된 산책길을저 밑에서 들리는 파도소리와 함께... 몇코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길도 올레의 일부라 한다. 왼편은 낭떠러지의 바다.

국내여행/제주 2025.05.30

상공에서 본 제주도 여행 ( 2011 )

이번에 회사 행사로 제주도를 다녀오게 되었다.일도 하랴 사진도 찍으랴 바쁜 여행이었다.출발에서 도착까지의 모습...7시15분 출발 후 바로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한다.구름위로 떠오른 해 이제 막 남해안을 통과중... 역시 다도해다. 양식장도 많고. 거문도 오른쪽 끝자락으로 보인다.곧바로 제주도의 해안과 구름 넘어 한라산이 어렴풋 보인다. 제주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착륙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 곳은 제주도 서쪽편의 해안 모습.논밭의 모습이 육지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작은 오름도 보이고.승무원 몰래 착륙 직전.착륙 속도 때문에 촛점이 잘 안잡혔다. 제주 공항 모습역시 열대 나무가 많이 보이는 이국적인 모습이다.

국내여행/제주 2025.05.30

세계 7대 자연불가사의에 선정된 제주의 제주공항 ( 2011 )

올해 '세계7대 자연불가사의 선정'의 영향인지 공항이 매우 복잡하다.입국장 한켠에는 작은 박물관도 운영하고.제주도에서 출토된 유믈이 아닌 신라 금관과 같은 유물을 전시하여 소개하고 있다.도착한 사람 중 절반 정도의 사람이 이것 가지고 온 것 같다.열대 식물로 꾸며져 있는 공항 주변의 이국적인 모습

국내여행/제주 2025.05.30

제주 하늘의 무지개 ( 2011 )

이번 여행에 제주 날씨 참 변덕스럽기도 하다.비가 오는가 하면 해가 떴다가,그리고는 해가 쨍쨍한데 여우비가 내리고,그러다가는 몸을 때리는 것이 아플 정도의 우박이 내리고,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더니,그러고는 무지개를 보여준다.조금 지나니 그 위에 또하나의 무지개...흐릿하여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쌍무지개였지만,처음 보는 광경이였다.

국내여행/제주 2025.05.29

제주올레 7코스 ( 2011 )

제주올레 7코스 중, 외돌개에서 절벽 위의 해안길을 따라 서쪽으로 약 4~5Km를 걸을 수 있었다.깊은 원시림 속을 걸으며 숨을 쉬며 들이켜지는 맑은 공기는다른 곳보다 산소가 많은 것처럼 그 어떤 다른 것이...이래서 사람들이 열심히 이러한 올레길은 걷는가보다.외돌개이곳 길 전구간이 이렇게 나무 데로 만들어져 있다.이렇지 않으면 위험한 곳이 많을 듯.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절벽 밑의 바닷가에 갈 수 있을 듯.육지 쪽에는 역시 꽤 큰 야자나무 들이...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돌벽.절대무너지지 않도록 돌과 돌이 촘촘히...이곳의 담쟁이는 아직까지 푸르다.

국내여행/제주 2025.05.29

제주 한림농원 ( 2011 )

약 40년전에 황무지에 야자수 묘묙 등을 심고,그 곳에 있던 천연동굴을 발굴하고 하여약 10만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었다고.그 것도 정부나 기업이 아닌 개인(송봉규선생)이 일궜다고 하니,한사람의 열정이 참으로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한림공원 가는 길에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는 제주 바다. 야자수길 협제굴 쌍용굴 분재원 제주 민속 마을 사파리조류원

국내여행/제주 2025.05.29

제주의 음식 ( 2011 )

제주에 도착한 후에 아침식사를 위해 현지에서 소개 받은 유리네 식당.이곳에서, 제주음식의 대표격인,갈치구이, 고등어조림, 전복해물뚝배기로...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만든 옹벽이 참 멋있다.가운데 노란꽃은 제주 이곳저곳에서 볼 수가 있었는데...다녀간 사람들이 참많다.이명박, 노무현대통령도 한자씩 적어놓고 갔네.점심은 돔배고기(돼지고기 수육을 도마 위에 썰어서 나오는 제주 특산 음식이란다.) 찾으러 다니다가 못찾고,바닷가에 정원이 잘 꾸며진 식당에서'옥수수로 구은 제주흑돼지오겹살'로.강냉이도 없어서 못먹는 나라가 천진데,강냉이로 고기를 구어 먹어서야...어쨌든 맛은 있다. 저녁은 가장 성대한 식사였던 자연산 참돔회와 음주다음날아침은 성게미역국점심은 찾아다니던 돔배고기와 또 고등어조림.그리고, 제주를 떠나기전..

국내여행/제주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