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44

태국 방콕에서의 귀국길 ( 2012 )

태국 방콕의 스완나품국제공항[ Suvarnabhumi Airport ] 인천까지의 직항은 대부분 밤비행기이나,이번에는 낮에 이동을 해야해서 홍콩을 경유하는 타이항공을 이용했다. 타이항공의 심볼 색상은 보라색면세구역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머리 셋 달린 용조형물.타이항공의 라운지도 들리고.간식은 간단하게.게이트에서 탑승하지 않고 버스로 비행기까지 이동.그 바람에 활주로에서 잡을 수 있었던 방콕 공항 모습한국 신문도 준비되어 있다.스님들 홍콩에 여행가시는 듯.'포크 & 스파케티'로 선택.작은 양파도 하나 들어있다.환승하려고 이런 것 하나 씩 받아들고,홍콩 공항에서 내렸다가재 보안 수속 후공항 면세 구역으로 간다.다시 탑승홍콩공항이여서 Cathay pacific 비행기가 많이 보인다.

해외여행/태국 2025.05.07

태국에서의 아침 식사 ( 2012 )

투숙한 호텔 주변이 재래시장이어서,시장 안에 있는 매번가는 쌀국수집으로...잘 우려낸 육수에 어묵, 돼지고기, 숙주, 파송송...면은 넓은 것, 가는 것, 라면처럼 꼬불꼬불한 것을 선택해 시킬 수 있다.해장국으로도 그만이다.시장 길가 수레에서 파는 찹쌀밥과 돼지고기꼬치 ( 태국 이름은 무삥 ) 숫불에 구어 아주 고소하고 달콤하다.1개에 우리나라돈으로 약 200원3~5개 정도 먹으면 ...쌀국수집의 메뉴판쌀국수는 40바트 ( 약 1,500원 )

해외여행/태국 2025.05.03

방콕의 Eastin Easy Siam Piman Hotel ( 2012 )

방콕의 람캄행 로드 170에 있는Eastin Easy Siam Piman Hotel.서양인들이 선호할 분위기의 아담한 호텔이다.색다른 분위기의 프론트데스크프론트 데스크 옆의 레스토랑 오랫만에 와보니 풀장도 생겼다. 수영 팬티를 준비 못했네.꽤 넓직한 방 전자레인지와 포트도 준비되어 있어음식을 사다가 방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개인 금고도 있고. 다른 그림 찾기테이블에 식기와 찻잔이 세팅되어 있다. 아이구, 손이 나왔네...하루 숙박비 1,100~1,400바트 ( 한국돈 약 40,000~50,000원 )

해외여행/태국 2025.05.03

태국 방콕의 Minburi Market ( 2012 )

이번에 투숙한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Minburi Market.규모가 꽤 큰 농산물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에도 방콕의 아주 유명한 작둑작시장과 같이주말( 토, 일 )에만 열리는 시장도 있단다.열대과일을 튀기거나 말려서 만든 천연과자점.이슬람 상인 들이 만들어 파는 것이 품질이 좋다고 한다. 쌀 최대 수출국 답게 그 종류도 참 많다. 마늘과 보라색 작은 크기의 양파.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산악지역에서 온보약이나 다름없다는 작은 통마늘을 이 가게에서 사 가지고 왔다. 어떻게 좋은지 표현 할 방법이 없네.^^검역 통과를 위해 껍질은 까야 한국에 가지고 올 수 있다.오늘이 태국 국경일이고,우리의 석가탄신일 처럼,강물에 사진과 같이 만든 꽃과 촟불을 띄우는 날이라고 한다.받침대로 쓰는 재료는 바나나..

해외여행/태국 2025.05.03

호텔 옆 재래 시장 ( 2012 )

매일 아침 식사를 해결했던 호텔 옆 재래시장,공양 나오신 스님이 많이 보인다.제일 맛있게 먹은 망고.그 크기도 한국에서 본 것보다 훨씬 크다.한국돈으로 약 1,000원이렇게 먹기 좋게 손질해준다. 싱싱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준다.주인 아주머니 홍콩에서 왔느냐고 묻길래 한국이라고 했더니,한국 화장품 최고라며, 말춤도 춰 보인다.숯과 화로도 있다.

해외여행/태국 2025.05.03

태국식당 반짝궁 ( 2012 )

태국식당 'Baanchankrung'우리는 반짝궁이라 부른다.가격 대비 퀄리티 만족스러운 집이다.물을 좋아하는 태국 사람에 맞춰 호수가 식당 가운데 있다.오늘이 태국의 국경일인 '로이끄라통'이다.이날은 우리의 사월초파일처럼 강물에 꽃과 촛불을 띠워보내는 날이다.신설로처럼 생긴 것은태국의 대표음식인 똠양궁(Tom Yam Kung)불꽃놀이까지 구경하고.

해외여행/태국 2025.05.03

태국의 송크란 축제 ( 2015 )

태국의 설날.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뿐 아니라,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가 이기간을 설날로 한다.이기간 전후 약 10일 정도를 휴일은 아니지만,축제를 즐기고 있다.송크란 축제는 물의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사람의 몸과 정신을 물로 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여,사람에게 물총을 쏘거나 버켓으로 물을 들이 붓기도 한다.물총을 쏘는 사람이나, 물총을 맞은 사람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된다.외국인들도 성능이 좋아 보이는 무기를 장착하고,길을 가는 사람 뿐 아니라 차량에 까지 무차별로 발사를 해댄다.여기는 양동이를 들고 나와 통째로 부어 준다.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다.

해외여행/태국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