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44

방콕의 주말시장인 작둑작시장 ( 2025 )

작둑작시장은 방콕 최대의 재래시장으로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전체 상점이 영업을 하고,주중에는 일부 상점만 열려 있다고 한다.토요일인 내일은 오전에 출국해야 해서,선택의 여지가 없이 아쉽지만 오늘이라도 다녀 오기로 했다.호텔 옆에 있는 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 여섯 정거장을 간 후에 이역에서 내리면 된다.주중이고 이른 아침이어서 역시 썰렁하다.경비원에게 관상어 시장은 어디로 가는냐고 물어보니,왼쪽 길로 쭉 가라고 한다.방향을 잃지 않으려고 특징있는 건물들을 눈에 담아 둔다.역시 대부분의 상점은 문이 닫혀 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이구역은 문이 많이 열려있다.  관상어 시장은 잘 안보이고 조류와 반려동물 상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금 더 걸으니 관상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이집은 베타만 판매하는..

해외여행/태국 2025.03.21

방콕 라차다에서 혼자 하루살기 ( 2025 )

태국에 같이 온 분은 어제 귀국하고 오늘은 먼 이국땅에서 혼자가 되었다.오늘 하루를 나름 혼자 알차게 잘 보내야겠다.1. 작둑작 시장 다녀오기2. 타이 마사지 받아보기3. 타이 로칼 맛집에 가서 음식 맛보기4. 야시장 돌아보기이렇게 하루 계획을 잡았다.1. 작둑작 시장과 야시장 다녀오기는 다른 편으로 블로그에 올리기로 하고,타이마사지 받아보기 부터 시작해 보자.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 중 평점이 좋은 곳을 살펴보니이곳이 평점이 높아서 가봤다.2시간 마사지(1,200바트 ,약 55,000원)를 받았다.2시간 마사지 후에 뭔가 아쉬워서 발마사지 1시간 ( 350바트, 약 15,000원)을 추가 하였다.수수한 분위기의 마사지 샵이지만 마사지 자체의 만족도는 많이 높았던 곳이다.마사지를 받으면서, 구글 평점 좋은..

해외여행/태국 2025.03.20

방콕 라차다에서 한식 먹어 보기 ( 2025 )

집을 떠나온지 5일이 되니, 한식이 생각난다.구글맵을 통해 한식당을 검색해서,알려준 곳 중에 가까운 곳 부터 찾아가서,업소 밖에서 쳐다보니 마음이 끌리지 않아서,이렇게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좀 먼 곳까지 오게 되었다.'The Street Ratchada'라는 쇼핑몰이다.안내판을 살펴보니 1층에 1곳, B층에 1곳 한식당이 있다.1층에 있는 KBBQ를 찾아가니,웨이팅이 이미 걸려있고,순서가 되어 입장이 되도 혼자 음식을 시키기는 좀 미안할 만큼 좌석이 꽉 차 있어서,B층의 '홍대입구'로 가본다.여기는 자리 여유가 있어보여서,혼자지만 자신있게 입장한다.우선 이것 먼저 시키고.안주 겸 저녁밥 겸으로 주문한 돼지 석쇠 불고기 세트 메뉴와 소주 한병으로이국 땅에서 혼밥 혼술을 즐겨본다.

해외여행/태국 2025.03.20

라차다 거리에 있는 Somboon Seafood Restrant ( 2025 )

ibis 호텔에 체크인 한 후 길 건너편에 있는 해산물 요리집으로 갔다.이집의 대표적인 요리인 Fried Curry Clab의 재료를 식당 밖에 내 놓았다.태국 맥주인 싱하맥주를 1병 시켜 놓고,2명이 식사하기 위해  게요리는 먹기가 좀 번거로와서,새우, 홍합, 꼬막, 갑오징어를 익혀준 요리와모닝글로리무침 그리고 흰쌀밥을 주문해서순식간에 이렇게 되었다.

해외여행/태국 2025.03.19

딸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해준 라차다의 숙소 ibis Styles Bangkok Ratchada ( 2025 )

방콕 외곽 지역인 민부리에서 2박 후에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한 시내의 라차다에 있는 ibis Hotel로 숙소를 옮겼다.이곳에서 2박을 할 예정이다.조식 포함 2박에 한화로 약 10만원 정도로 일반가의 50% 정도에 투숙했다. 로비의 모습도 아주 젊은 느낌이 드는 호텔이다. 싱글베드 2개의 룸이다. 프로모션 아이템 홍보와 웰컴 쿠키로 있다.이호텔 하나 아쉬운 것은 실내화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방에서 내다 보이는 방콕의 모습오전 6시에 찾아간 조식부페내 앞에 한사람이 입장해 있다.이렇게 상을 차려서 아주 잘 먹었다.커피와 과일로 마무리했다. 호텔 바로 옆에 지하철 MRT역과 사거리가 있다.사거리 한편에 있는 야시장 형태의 먹거리점.사거리 또 한편에 있는 절

해외여행/태국 2025.03.19

방콕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 라차다에서 돈무앙공항 가기 ( 2025 )

방콕에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베트남 푸꾸옥으로 가기 위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랩택시를 부르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호텔로비에서 안내를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호텔 바로 옆에 있는 Huai Khwang역에서 MRT (지하철) Blue Line을 타고7정거장을 가면 Red Line을 갈아탈 수 있는 Bang Sue역까지 간 후에,SRT(지상철) Red Line을 갈아타고또 7정거장을 가면 돈무앙역에 갈 수가 있다.또한, 수완나폰공항도  Huai Khwang역에서 반대방향으로 MRT (지하철) Blue Line을 타고3정거장을 가면, Phetchaburi역에서 수완나폰공항으로 가는 전철를 갈아 탈 수 있다.역 입구에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매표소에서 Bang Su..

해외여행/태국 2025.03.15

방콕 인근의 명문골프장( 카스카타골프클럽)에서의 하루 ( 2025 )

오늘은 방콕에 같이 온 지인과 같이 골프라운딩을 하기로 했다.카스카타골프클럽은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승용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36홀 골프장으로 A,B,C,D 4개의 9홀 코스가 있는데,전반에는 C코스, 후반에는 A코스를 play하였다.넓은 페어웨이와 수 많은 워터해저드, 10.2m의 매우 빠른 그린으로 어려운 골프장이다.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어주 잘 관리가 되어있다.주중 1인당 그린피 1,700바트, 개인골프카트비 770바트, 캐디피 430바트 총 2,900바트 ( 한화로 약 13~14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play중에 꽤나 큰 도마뱀이 날 쫓아와서 깜짝 놀랐다.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시원한 아사히생맥주 1L 피처로 더위를 식혀본다.

해외여행/태국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