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 20

베트남 빈증성의 다이남 유원지 ( 2011 )

우리나라의 에버랜드와 유사한 곳이다.베트남의 역사에 중요한 인물을 전시해놓은 곳과 동물원, 식물원, 놀이시설,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실제로 이 '다이남'은 베트남의 삼성그룹과 유사한 회사인 듯.빈증성의 신도시 개발의 많은 부분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대규모의 인공 조형물이다. 바위산 같은 곳에 실제로 오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벤탐 시장 앞의 동상과 갚은 인물인 짠꾸엔한 장군의 동상. 우리나라 이순신 장군만큼 베트남에서 유명한 장군이라고 한다.

베트남의 다이다오교 성지 떠이닌 ( 2011 )

다이다오교 성지가 있는 떠이닌(TAY NINH ),그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족히 수백만평은 되는 듯하다.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유교, 도교 등의 모든 종교를 인정하는 베트남의 통일교로 보면될 것 같다. 천상, 천하, 박애, 공평참 좋은 구호다.사진의 화려한 제단 한 가운데 보이는 눈이 다이다오교의 상징인 '천안'이다. 이 종교에는 3명의 성인이 있었다고 한다.빅톨유고는 뭐지?

흥미진진한 빈펄 사파리 ( 2025 )

리조트로비 앞에서 이지역 순환 버스를 타고 사파리로 향한다.사파리도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이미 등록된 안면 인식으로 입장한다.걸어서 돌아볼 수도 있으나,덥기도 하고하니 트램을 탑승한다.이렇게 내려서 구경을 하고, 다음에 오는 트랩을 타면됨 ( 손목 인식띠가 있슴 )사파리 구경을 위한 버스 탑승하는 곳이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사자와 오랑우탕은 멀리있는 녀석을 땡겼더니 화질이 이모양이다.

푸꾸옥공항에서의 귀국길 ( 2025 )

빈펄원더월드 리조트에서 푸꾸옥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날이다.새로 지은 공항 청사인지 깨끗하다. 줄이 긴 것을 보니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줄인 것 같다.모닝캄 창구는 복잡하지 않다. Immigration 창구는 쉬는 시간이니 기다리라고 한다.출국 심사를 마치고 보세구역에 들어왔다.액체류 반입이 많이 완화가 되었는지, 물병도 통과 시켜 준다.면세점에서 베트남의 유명한 Weasel 커피를 사고 귀국길에 오른다.

푸꾸옥에서 생전 처음 경험해 본 'Lobster barbecue in villa' ( 2025 )

낮부터 리조트 직원 들이 와서 오늘 저녁식사 준비를 한다.개인풀 옆에 테이블 가져오고, 식탁보 깔고, 잔과 식기류들을 세팅한다. 5명의 직원들이 이런저런 준비와 함께 예쁜 조명까지 설치한다. 테이블 셋팅과 음식 준비도 완료되었다. 랍스터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과 육류가 준비되었다. 그러나,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밖에서 요리를 하여, 식사는 실내에서 하기로 했다.이렇게 숙소 안 식탁으로 옮겨서 다시 셋팅을 해준다. 비를 피해 숯불을 피웠다. 순서대로 재료를 구어서 먹기 편하게 가져다 준다.랍스터로 시작한 해산물 들... 감자, 당근, 옥수수도 구어다 주고. 이제부터는 육류.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 토마호크 이렇게 과일로 마무리 하고 이 화채는 좋은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단..

가족과 함께한 푸꾸옥 숙소 VinPearl wonderworld Phu Quoc ( 2025 )

베트남 리조트 대표기업인 빈펄에서 베트남 남부의 섬인 푸꾸옥에 건설한복합리조트 단지에 있는 단독독채형 풀빌라 타입의 숙소이다.1층에 침실2개와 그에 딸린 욕실, 공용화장실, 거실, 주방이 있고,2층에 사우디 귀족이 혼자 사용할만 한 침실과 욕실이 있다. 본관로비에서 숙소동까지 왔다갔다할 때는 이런 골프 카트 같은 것으로 태워다 준다.  1층 거실 밖에는 적당한 크기의 개인풀 2층의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