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아침 식사 ( 2012 ) 투숙한 호텔 주변이 재래시장이어서,시장 안에 있는 매번가는 쌀국수집으로...잘 우려낸 육수에 어묵, 돼지고기, 숙주, 파송송...면은 넓은 것, 가는 것, 라면처럼 꼬불꼬불한 것을 선택해 시킬 수 있다.해장국으로도 그만이다.시장 길가 수레에서 파는 찹쌀밥과 돼지고기꼬치 ( 태국 이름은 무삥 ) 숫불에 구어 아주 고소하고 달콤하다.1개에 우리나라돈으로 약 200원3~5개 정도 먹으면 ...쌀국수집의 메뉴판쌀국수는 40바트 ( 약 1,500원 ) 해외여행/태국 2025.05.03
제주항공 타고 제주도로 ( 2012 ) 제주항공타고 제주도로.저가항공이기는 하지만 음료 서비스는 제공된다.사람들이 가득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것하러 온 듯.제주공항은 심어져 있는 나무부터 다르다. 이곳도 남국의 모습 멀리보이는 한라산 국내여행/제주 2025.05.03
호텔에서 맞은 아침 ( 2012 ) 2시간의 시차로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베란다에 나가보니 아직 어둠이 남아있다.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가 밖으로 나가 본다.우리나라의 원룸 형태의 빌딩이이 근처에 아주 많아졌다. 해외여행/태국 2025.05.03
제주시의 해안가 ( 2012 ) 오늘의 일과를 마치고,저녁을 먹으러 예약된 제주시 용담동의 해안가 식당으로.해안가에 있는이집에서 자연산 회로잘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국내여행/제주 2025.05.03
서귀포 가는 길 ( 2012 ) 어둠이 걷히기 전에 짐을 싸 가지고,제주항 인근에서 해장국 한그릇하고,516도로를 따라 서귀포를 향해서한라산 백록담 등산로 출발 지점인 해발 750M의 성판악 휴게소.몇년전 우리 식구도 이곳을 통해서 한라산 정산에 다녀왔다. 성판악 휴게소를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나무숲길 멀리 한라산 봉우리가 보인다. 동백꽃과... 밀감의 탐스런 모습. 국내여행/제주 2025.05.03
방콕의 Eastin Easy Siam Piman Hotel ( 2012 ) 방콕의 람캄행 로드 170에 있는Eastin Easy Siam Piman Hotel.서양인들이 선호할 분위기의 아담한 호텔이다.색다른 분위기의 프론트데스크프론트 데스크 옆의 레스토랑 오랫만에 와보니 풀장도 생겼다. 수영 팬티를 준비 못했네.꽤 넓직한 방 전자레인지와 포트도 준비되어 있어음식을 사다가 방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개인 금고도 있고. 다른 그림 찾기테이블에 식기와 찻잔이 세팅되어 있다. 아이구, 손이 나왔네...하루 숙박비 1,100~1,400바트 ( 한국돈 약 40,000~50,000원 ) 해외여행/태국 2025.05.03
태국 방콕의 Minburi Market ( 2012 ) 이번에 투숙한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Minburi Market.규모가 꽤 큰 농산물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에도 방콕의 아주 유명한 작둑작시장과 같이주말( 토, 일 )에만 열리는 시장도 있단다.열대과일을 튀기거나 말려서 만든 천연과자점.이슬람 상인 들이 만들어 파는 것이 품질이 좋다고 한다. 쌀 최대 수출국 답게 그 종류도 참 많다. 마늘과 보라색 작은 크기의 양파.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산악지역에서 온보약이나 다름없다는 작은 통마늘을 이 가게에서 사 가지고 왔다. 어떻게 좋은지 표현 할 방법이 없네.^^검역 통과를 위해 껍질은 까야 한국에 가지고 올 수 있다.오늘이 태국 국경일이고,우리의 석가탄신일 처럼,강물에 사진과 같이 만든 꽃과 촟불을 띄우는 날이라고 한다.받침대로 쓰는 재료는 바나나.. 해외여행/태국 2025.05.03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 ( 2012 ) 동양권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유일한 곳이라는정방폭포약 25년만에 다시보는 것 같다.여기도 주상절리가 보이고. 국내여행/제주 2025.05.03
제주의 유명한 음식 4가지 ( 2012 ) 내가 좋아하는 제주 대표음식1. 전복구이2. 고등어조림. 3. 갈치구이4. 오분작 해물뚝배기오분작이 귀해서 전복새끼를 넣어 끓인다고 한다. 국내여행/제주 2025.05.03
호텔 옆 재래 시장 ( 2012 ) 매일 아침 식사를 해결했던 호텔 옆 재래시장,공양 나오신 스님이 많이 보인다.제일 맛있게 먹은 망고.그 크기도 한국에서 본 것보다 훨씬 크다.한국돈으로 약 1,000원이렇게 먹기 좋게 손질해준다. 싱싱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준다.주인 아주머니 홍콩에서 왔느냐고 묻길래 한국이라고 했더니,한국 화장품 최고라며, 말춤도 춰 보인다.숯과 화로도 있다. 해외여행/태국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