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공항 ( 2016 ) 인도의 대표 도시인 뭄바이를 방문할 기회가 생겨,뭄바이 국제공항부터 포스팅 해 보기로 한다.아주 늦은 새벽 1시반경 뭄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늦은 시간이어선지 비행기 기다리며, 긴시간 자리 잡은 사람들이 보인다.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도착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일정을 마치고 돌아온공항 출국장이다.정신 없었던 뭄바이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깔끔하다.이곳은 탑승동의 면세구역이다. 해외여행/인도 2025.04.14
인도의 고속도로 휴게소 ( 2016 ) 뭄바이에 도착해서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면서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고 가기로 했다.간단한 스낵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이친구가 음식도 만들어 준다.우리는 커피를 주문하고...바로 냄비에 물을 끓여서커피와 밀크 그리고 설탕을 넣어서 정성껏 만들어 준다.한잔에 우리나라 돈으로 400원 정도.뜨겁지 말라고 컵을 겹쳐서 준다.피곤이 가시는아주 달짝지근한 맛이다.테이블에 물과 컵이 놓여 있기는 하나,bottle에 들어있지 않은 물을 먹으면,탈이 나기 쉽다고 해서 먹지 않고... 해외여행/인도 2025.04.14
Nashik의 Express Inn ( 2016 ) Nashik시는 인도 뭄바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170Km (차로 약 3시간)정도 가면,마하슈트라주 서북부 해발 1,000m정도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이다.투숙한 호텔은 'Express Inn'차량이 호텔에 들어서려면,차량부터 보안 검색을 한다.건물 입구에도 공항의 검색대와 같이사람과 짐에 대한 보안 검색이 철저하다.비교적 깔끔한 3~4성급 호텔이다. 해외여행/인도 2025.04.12
Nashik의 Express Inn에서의 식사 ( 2016 ) 호텔 주변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호텔에서 해결.Nashik의 Express Inn에서의 아침 식사부페식이긴 하지만,내가 가져다 먹은 것은 이정도...호텔 내에서 저녁 식사와 같이 마셨던,1인당 일정액을 내면 무제한 공급해 준다는인도 맥주 'King Fisher'그러나, 1인당 4병 정도 마시고 끝.떠나기 전 같은 호텔 식당에서인도식으로 점심식사.우리 입맛에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카레 중심의 요리이다.인도의 대표 음식인 '난'을 곁들여서... 해외여행/인도 2025.04.12
뭄바이 호텔 주변 ( 2016 ) 호텔 조식 후에 주변을 산책.택시와 툭툭이가 대중 교통 수단.버스는 에어컨이 없는 이런 상태다.길을 잃지 않으려고 내가 투숙한 BAWA Hotel 간판 위치를 확인 하면서.집을 이렇게 방수 처리하기도 한다.공항 가는 쪽은 그래도 거리가 깨끗하다. 해외여행/인도 2025.04.02
뭄바이 숙소 ( 2016 ) 하루밤을 자고, 내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하는24시간 정도 뭄바이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공항에서 멀지 않은 호텔에 방을 잡았다.가격이 약 6만원 정도의 저렴한 4성급 호텔이다.체크인을 한 후, 내일 뭄바이 데일리 투어를 하기위해 알아보니,택시 대절과 관광 버스 2가지 방법이 있단다.버스 투어가 택시 대절보다 비싸서, 택시를 대절하기로 했다.8시간 뭄바이 시내 투어를 기사가 포함된 택시를 타고 80Km 이내 주행 시,2,500루피 한국돈으로 약 40,000원 정도이니 물가가 참 착하다.방도 그럭저럭 하룻밤을 지내기에 충분하다.이른 시간이어서 아무도 없다.이렇게 한상 차렸다. 해외여행/인도 2025.04.02
뭄바이의 툭툭이 ( 2016 ) 뭄바이의 대중교통 수단인 '툭툭이'툭툭이는 내가 지은이름이고,'오토릭샤'라고 한다.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차 같기도 하고...우리나라에도 예전에기아자동차에서 이런 삼륜차를 생산하기도 했었다.승용차가 아닌 짐차였던 것 같다. 해외여행/인도 2025.04.01
뭄바이의 빈민촌 ( 2016 ) 이른 아침 호텔 근처를 돌아보다 보니 멀지 않은 곳에 허름한 거리가 나온다.흰두사원참으로 열악한 삶을 살아가는 곳으로 보인다. 이녀석들도 아침식사를 좋지 않은 환경에서 해결하고 있다. 해외여행/인도 2025.04.01
뭄바이의 간디박물관 ( 2016 ) 어제 예약해 둔 택시를 타고 뭄바이 데일리투어를 나선다.영국과 같이 운전석이 오른쪽운전기사인 이사람 종교가 무엇인지?기독교인지 이슬람인지 차량과 모자로 확인이 어렵다.유럽스타일의 부유층 주택가에 들어섰다.1917년부터 1934년까지 간디가 머물렀던 곳이란다.현재는 수리 중으로 내부를 구경할 수가 없다.수리 중인 모습 해외여행/인도 2025.04.01
뭄바이 대학교 ( 2016 ) 인도 최고의 학생들이 다닌다는 뭄바이 대학교학교 앞에는 이런 넓은 공원이 있다.이도시에서의 큰 행사가 열리는 장소일 것이다.오가는 사람들의 차림새도 매우 세련된 것으로 보아,교수 또는 학생들인 듯하다.광장 넘어에 보이는 건물은 시청사 해외여행/인도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