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필리핀 6

12월의 필리핀 여행 ( 2016 )

대한항공을 타고 필리핀 마닐라로 처음 여행을 떠난다.일반석 맨 앞자리를 배정 받았다.필리핀 마닐라에 밤 늦게 도착을 했다.클락으로 이동하였다.Hotel Prince의 로비 입구크지 않은 수영장에 형님들이 수영 중이다.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김치도 있고 먹을만 하다.이곳에서 골프도 한게임하고...12월 중순이어서, 더운 나라의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길거리에 환전소도 많이 보이고.앙헬레스의 유흥 밀집 지역인 Walking Street호텔 주변은 클락의 한인 상가 지역이다.해산물 식당인 앵그리크랩을 마주보고 있는 성당 미닐라의 숙소에서 내려다 본 마닐라 해안더운 열대 지방의 도시에는이런 커다란 쇼핑물이 더위 피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

화산 속의 화산인 Taar화산( 2019 )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150Km 가면 타가이타이시에 있는 큰 화산호수인 따알호수가 있다.수억년 전에 화산 폭발로 길이 25Km 폭 18Km의 매우 넓은 호수가 생겨났고,비교적 최근인 1977년 다시 화산 폭발이 발생해,호수 안에 작은 분화구를 가진 화산이 만들어졌다고 한다.이러한 지형은 전세계에 이곳을 포함하여 단 2곳 뿐이란다.따가이타이 지역은 해발 600M정도의 고지대가 만들어져 기온이 비교적 서늘하여,열대지방인 필리핀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고 한다.화산 트래킹을 위해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따알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이곳에서 호수가를 가려면 우리의 예전 강원도 국도와 같은 길을 자동차로 약 15분 정도 내려가야 한다.보트를 타고 약 30분 이동하면 호수 속의 화산에 도착한다.이런..

마닐라의 숙소 ( 2019 )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필리핀 마닐라의 숙소Birch Tower1일 숙박료는 약 40,000원로비에 도착하여, 카운터에서 접수를 하니,조금 있다가 집주인이 내려와서 열쇠를 주고,방에 까지 와서 안내를 해주고 돌아간다.우리나라로 치면 개인이 오피스텔 몇개를 구입하여,단기 또는 장기로 렌트해주고 있다.방에 가려면, 로비의 이 보안 구역을 통과해야 하니,치안을 잘 관리되는 것 같다.방에서 취사 및 세탁이 가능하다.묵었던 방이 23층이어서,마닐라베이가 한눈에 내다 보인다.바로 근처에 로빈슨몰이 있어서 편리하다.

마닐라 로빈슨몰과 그주변 ( 2019 )

마닐라 말라테에 있는 대형 쇼핑몰인로빈슨몰날씨가 더운 동남아시아는 이런 대형쇼핑몰이 잘 발달되어 있다.실내에서, 쇼핑 외에 식사, 이미용, 병원 등등 모든 시설이 들어있다.식구들이 좋아하느 망고 말린 것만 잔뜩 샀다.다른 동남아 도시와 마찬가지로 전선 관리 상태를 보면,아직 정리가 많이 되어야 하는 시가지로 판단된다.바로 옆은 마닐라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