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타고 필리핀 마닐라로 처음 여행을 떠난다.
일반석 맨 앞자리를 배정 받았다.
필리핀 마닐라에 밤 늦게 도착을 했다.
클락으로 이동하였다.
Hotel Prince의 로비 입구
크지 않은 수영장에 형님들이 수영 중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김치도 있고 먹을만 하다.
이곳에서 골프도 한게임하고...
12월 중순이어서, 더운 나라의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길거리에 환전소도 많이 보이고.
앙헬레스의 유흥 밀집 지역인 Walking Street
호텔 주변은 클락의 한인 상가 지역이다.
해산물 식당인 앵그리크랩을 마주보고 있는 성당
미닐라의 숙소에서 내려다 본 마닐라 해안
더운 열대 지방의 도시에는
이런 커다란 쇼핑물이 더위 피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만찬.
이곳은 마닐라의 마카파갈 수산시장이다.
먼저 해산물 시장에서 먹고 싶은 해산물을 장을 본 다음에.
많은 호객 행위를 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나름 대로 싱싱하고 가격이 적당한 것을 골라야 한다.
엄청난 크기의 알리망오크랩을 샀다.
해산물을 사고 나면,
이것을 요리해 줄 식당을 정해서 가면되는데,
우리는 혜원이라는 곳으로 입장.
요리해 주는 식당에서는
사 가지고 온 해산물의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책정해 주며,
벽에 붙어 있는 그림 중 요리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대략 구입해 온 해산물 가격 정도가 요리 해주는 가격이 되는 것 같다.
마닐라의 밤거리
한글 간판이 많이 보인다.
망고를 먹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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