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 가던 중에 잠시 들렀던 사라고사,강건너 보이는 필라르대성당스페인에 도착하여 처음 관람한 성당이다.성당 앞에 큰 광장이 좌우측으로 자리 잡고 있다.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이 성당은성모님이 대리석 기둥 위에 나타나셔이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하셨다고 하여성모대성당 또는 기둥성당(필라르가 스페인어로 기둥이라는 뜻)이라고 하기도 한다.내부에 그 기둥이 있으며,신자들이 이 곳을 손으로 만지느라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