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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 1 (바젤 시내 구경하기, 2012 )

바젤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시내 구경.호텔에 바젤 시내 대중교통을 일정 기간 특히, 트램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Mobility Ticket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했다.묵었던 호텔이 있는 Clarastrasse 정거장 6번 전철을 타고 Marktplatz에서 내리면 시청앞 광장이다.라인강을 지나서. 바젤 시청사이 주변이 바젤시의 중앙 부분이다. 시청앞 광장토요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 남쪽으로 많이 내려 왔는지,프랑크푸르트보다 많이 덥다.자전거 택시인데 묘하게 생겼다. 시청을 쳐다보고 우측으로 가면 언덕길이 나온고,우리의 명동과 같은 거리라고 보면 되겠다.그 유명한 라이카 카메라 판매하는 곳이다. 길거리 그림... 거리의 악사들. 로렉스 시계점도 보인다.또 보이는 다른 악사들공교롭게 아까..

스위스 바젤 3 (바젤의 뮌스타 Munster 대성당, 2012 )

바젤의 주요 명소인 뮌스터 대성당은 라인강변에 위치한 붉은색의 건물로, 두 개의 탑이 있는 건축물로 스위스 종교개혁의 상징물로 1019년에서 1500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대주교의 궁전 테라스나 탑에 오르면 아름다운 구시가지의 모습은 물론독일의 슈발츠발도와 프랑스의 보슈르 산맥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1300년대에 바젤에 대지진으로 많이 부숴졌으며, 종교 개혁에 따른 우상 파괴론자 들에 의해 많은 예술품이 파괴된수난이 많았던 교회라고 한다.해시계가 특이하다.맞기는 하는걸까?강단 부분 스테인드글라스가 참 아름다운 성당이다.뒷 부분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 이러한 무덤이 성당 내부 측면에 많이 보인다. 신약성서를 최초로 편집했다는 에라스무스 (Desiderius Erasmus)와수학자인 베루누이 ( Jako..

스위스 바젤 4 (바젤시청사, 2012 )

마르크트광장의 한복판에 있는 시청사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건물 정면과 내부가 프레스코화로 꾸며져 있으며, 1356년 지진으로 인해 일부가 훼손되었으나,꾸준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예전의 유서 깊은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시청사로서 쓰여지고 있다.뮌스터대성당에서 나와 오른쪽 길을 따라 내려오면,시청사 뒤편의 3층에 있는 문으로 입장을 하게된다.벽화가 있는 통로를 지나면시청사 3층으로 나오게 된다.3층 회의실2층 회의실바젤의 고지도가 걸려있다.시청사 1층 출입구 수리중인가?

스위스 바젤 5 (바젤의 스위스 전통식당, 2012 )

'Safran Zunft Restaurant'는 바젤시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어 있는지중해풍 분위기의 오래된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특별한 퐁듀 바커스(Fondue Bacchus)는 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스위스 지역적 특성을 살린 신선한 요리법과 방대한 와인들, 320석까지 좌석배치가 가능한 연회장까지 스위스길드의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다.스위스 음식으로 유명한 퐁듀( Fondue )는끓인 치즈에 빵을 찍어먹는 음식이고,'Fondue Bacchus'는 끓인 붉은 와인에 소고기를 샤브샤브 처럼 익혀서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다.전체요리 10가지 정도의 소스 포도주를 끓이는 냄비 개인 접시에 소스를 덜어 놓고 취향에 맞춰 찍어 먹는다.이중 하나는 내가 가지고 간 튜브형 고추장.아주 인기가 좋았다..

스위스 바젤 6 (바젤 시내 관광, 2012 )

바젤 시내 관광 영화관 앞의 카니발 분수 해발 261meter 기준자인가?건축의 표준점인 듯하다.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 앞 광장에 어린 학생들 자연학습을 나왔나보다. 안에 들어가서 커피한잔하려니, 오늘은 휴관이다. 행사 일정표박물관 주변의 유적들.도시를 새로 건설하면서 토출된 유적을 여기에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좌측의 바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스카이라운지에도...라인강 집집마다 건축년도가 적혀있다. 시청앞 광장으로 돌아왔다.

학암포 ( 2012 )

회사 행사로 1박2일태안반도의 학암포에 다녀왔다.5년만에 다시 온 것 같다.이번에 낚시배와 숙소 그리고 식사를 예약한 곳.몇년전 서해에 기름유츨사고 시에 이집 선장님과 딸들이 TV '인간극장'에 나온 적도 있다.어려서부터 보와왔던 아이들이 이제는 다 컸다.짐을 풀고 바닷가에 나와보니 물안개가 자욱하다.내일 배를 탈 때는 맑아야 할텐데...게가 만들어 놓은 구멍.이곳의 낚시배는 인천의 연암부두처럼 큰 배는 없고,대부분이 10명정도 승선할 수 있는 이정도 크기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그들의 저녁 시간을 준비하느라 한참이다. 옥수수꽃단합대회에 빠질 수 없는 족구시합.내일은 잡아온 회로,오늘 저녁은 삼겹, 오겹, 목살로...알루미늄호일 불판과돌판,여기가 더 맛있어 보인다.한차례가 지났다.폭죽놀이를 위해 다같이 바..

국내여행/태안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