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 구경.
호텔에 바젤 시내 대중교통을 일정 기간
특히, 트램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Mobility Ticket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했다.
묵었던 호텔이 있는 Clarastrasse 정거장
6번 전철을 타고 Marktplatz에서 내리면 시청앞 광장이다.
라인강을 지나서.
바젤 시청사
이 주변이 바젤시의 중앙 부분이다.
시청앞 광장
토요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다.
남쪽으로 많이 내려 왔는지,
프랑크푸르트보다 많이 덥다.
자전거 택시인데 묘하게 생겼다.
시청을 쳐다보고 우측으로 가면 언덕길이 나온고,
우리의 명동과 같은 거리라고 보면 되겠다.
그 유명한 라이카 카메라 판매하는 곳이다.
길거리 그림...
거리의 악사들.
로렉스 시계점도 보인다.
또 보이는 다른 악사들
공교롭게 아까 본 팀과 같은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바젤 Theater 앞의 카니발 분수.
앞에 보이는 건물은 박물관.
영화관 옆의 이름모를 성당
성당을 배경으로 몇몇 화가가 작품 활동중이다.
전차 천지다.
Historical Musium
시내 곳곳에 분수가 있는데,
먹어도 된다고 한다.
노천카페가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
걷다보니 출출하여 일본식 라면집으로
스위스 맥주와 우동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한무리의 요상한 차림의 청년들이 들어왔다.
만화 캐릭터의 서클인 모양이다.
이 아가씨 칼을 빼어들고 포즈까지 취해준다.
닌자...
오늘은 이탈리아와 영국의 8강전이 있는 날.
이런 식당에 자리 잡고 저녁 식사를 하려 했으나 이미 만석이다.
그서 바로 옆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만 같이 느끼기로 했다.
여기서는 피자와 적포도주로.
우리나라로 치면 멸치액젖으로 간을 한 피자를 시켰더니 입맛에 맞는다.
잔디밭에서도 길거리 응원이 한참이다.
나도 여기 앉아서 승부차기를 보고...
진열장의 시계값이 세일해서 8,825스위스프랑
한화로 약 1200만원 정도다.
Show window는 괜찮을까?
호텔로 돌아가는 6번 트램이 3분 후에 온단다.
호텔 주변에 밤이 되니,
시내에는 보이지 않던 요상한 집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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