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31

스페인의 대표 음식 하몽과 샹그리아 ( 2017 )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하몽과 대표 음료인 샹그리아.하몽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방목하는 상태에서 도토리를 주로 먹여 키운발톱도 까만 흑돼지를 가지고 만든이베리코하몽을 최상품으로 친다고 한다. 샹그리아는 스페인과 포루투갈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이며,레드와인에 얇게 썰은 과일과 탄산수, 설탕 등을 넣어 하루 정도 숙성 시킨 후,얼음과 같이 넣어서 먹는 음료이다.

이슬람의 도시 코르도바 ( 2017 )

스페인의 남부에 있는 도시 코르도바이슬람, 유대교, 기독교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죄측은 신도시, 우측은 성벽안의 구도시로 되어 있다.코르도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벽에 달려 있는 꽃화분. 벽에 창이 별로 없는 아랍인 들이 거주한던 골목길이다.집집마다 내부 마당에는 아름답게 정원을 가꾸어 놓았다.이러한 밖으로는 소박하게 나타내고, 내부에는 화려하게 치장을 하는 것이아랍인들의 성향이라고 한다.성벽은 강이 흐르고 있어서,외세의 침임에 대비한 모습니다.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다리가 지금도 멀쩡하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세고비아 ( 2017 )

세고비아 대성당은 1525~1768년에걸쳐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그 옛날에는 지금처럼 차량이 없으니,길은 이렇게 좁은 것이 특징이다.성 밖으로 내다본 세고비아의 모습멀리서 적이 쳐들어와도 잘 볼 수 있는 곳이다.대부분의 스페인도시들은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높은 지형에 도시를 건설하고,외부에 성을 쌓아놓은 구조이다.세고비아 시내에 있는 중앙 광장여기서 커피 한잔~

코르도바 메스키타 사원 ( 2017 )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존하는 곳 메스키타 사원메스키타는 모스크, 즉 이슬람사원을 뜻한다.과거 이슬람 사원의 중심이었으나,기독교인들의 국토회복 운동 이후에,이슬람 사원의 원형을 가능한 많이 유지하면서,그들의 승리를 상징하는 카톨릭성당을 가장 중앙에 설치하였다.이러한 이슬람 문양의 아치 기둥이 850개라니,그규모를 엄청남을 알 수 있다.이 사원에서 메카 방향을 알려주는 미흐라브란다.이슬람 신도들은 이방향으로 절을 한다.비잔틴제국 황제가 보내준 16톤의 유리와 금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이성당의 성물사원 중앙에 있는  산타마리아성당사원 안에 있던 4줄의 기둥을 없애고 만들어 놓았다.파이프 오르간깍여지고 씌지고,이사원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볼 수 있다.기독교에서 이슬람,그리고, 이슬람에서 기독교어딘가에서 뜯어낸..

레알마드리드 구장 ( 2017 )

스페인 명문 축구 구단인 레알마드리드 CF소유의 구단이다.'레알'은 왕립을 의미한단다.창단 시 구단이름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이름을 따서 경기장 이름으로 사용한다.유럽 사람들은 축구를 예전의 전쟁을 대신하여  즐기는 것 같다.지금도 스페인에서의 독립 운동이 한참인카탈루니아의 바로셀로나구단과 마드리드구단의 경기가 전쟁을 대신하고 있다.내가 이곳을 갔을 때만 해도 호나우두가 이구단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