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공항에 도착하여 스타렉스 택시를 타고 예약된 숙소로. 비엔티엔보다 거리가 한가롭다.메콩강의 지류인 Nam Khan River를 건너서. 이틀을 묵게 될 Saynamkhan Hotel루앙프라방 역시 스님들의 도시가 맞다.우리 호텔 앞을 지나는 스님을 바로 만날 수 있다.호텔 바로 앞에 Nam Khan강과 Bamboo Bridge가 보인다.2층의 방에서는 다리가 더 잘 보일 듯. 이 호텔의 'Wooden House'라 불리는 구건물 취향에 따라 이곳을 투숙하기도 하는가 보다.1층 우측에서 2번째 방이 내방.발코니가 딸린 1층방을 배정받았다. 타월과 룸키가 재밌다. 욕조는 없고, 순간온수기가 설치된 샤워실 하사받은 어안렌즈도 써보고.개별 발코니. 지나다니는 여행자와 눈인사를 건넬 수 있다.발코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