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또 다시 중국 시안 1 ( 출국 및 시안 도착, 2012 )

공사돌이 2025. 5. 9. 07:05

2주 만에 다시 중국 시안

이번에는 블로그할 시간이 좀 나려는지?

출국 시에 버스를 주로 이용하였지만,

제가 타는 정류장에서는 버스가 이미 만석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세워주지 않아 

이번에는 공항 철도로 인천공항으로.

공항철도와 인천공항 터미날이 연결되는 구간이다.

7년간 연속으로 최우수공항 선정이 되었다는 홍보 문구. 

이곳과 공항 터미날 2층이 연결되어 있다.

인천공항에도 상해 푸동공항과 같이 자기부상 열차가 개통되는 모양이다.

면세점은 전혀 이용하지 않고,

아시아나 라운지로.

간단히 음료만.

커피와 콜라는 조화가 별로인가?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안구간을 일주일에 2일만 운행한다.

아시아나도 개인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 선택을 하고.

'댄싱퀸'

참으로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영화다.

제목과 영화내용은 코메디물인데,

이 영화가 내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새로산 휴대폰 사진기의 사진,

역시 루믹스와는 확실한 화질 차이가 있다. 

약 2시간 45분의 비행시간

시안 공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