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지(浅草寺, 천초사. Sensoji (Temple))는 동경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628년 스미다강에서 백제인 히노구마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에도 시대 후반에는 사원 내에 상점가와 연극 무대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단다. 그러나 관동대지진과 2차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 1960년 이후에 재건된 것이란다.신사도 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