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여러번 다녀 왔지만,
이번에 동북삼성 중에 하나인
중국 랴오닝 성[遼寧省]의 성도인
심양 (선양)을 처음으로 다녀왔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개인모니터가 있는 좌석,
약 1시간반의 짧은 비행 시간이어서,
바쁘게 영화를 선정했다.
한국영화 '특수본'
끝을 못 볼 것 같아 X2, X3를 눌러가며 대충대충 볼 수 밖에...
이 곳은 상해나 북경인근과는 전혀 다른 모습.
산악 지역이고, 눈도 많다.
북쪽으로 많이 올라온 것이 실감난다.
심양공항에 착륙
도착층.
지방공항의 모습이다.
도착된 터미날은 II ,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측편의 터미날 I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대한항공은 E 카운터.
출국장도 단촐하다.
시간이 남아 커피 한잔하려고
앉아서 메뉴판의 가격을 보니,
커피 한잔에 우리돈으로 약 15,000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도로 나왔다.
중국공항은 너무하는 것 같다.
VIP 라운지가 있으나 그림에 떡...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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