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1박2일 중국 상하이 ( 2012 )

공사돌이 2025. 5. 10. 06:48

이곳 상하이에 다녀간지 반년 정도.

김포-홍차우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이번에는 예약을 늦게하는 바람에 인천-푸동노선을 이용하게 됐다.

 아시아나 공항 라운지

복도 자리를 달라고 했더니  뒷자리다.

국적기의 기내식은 먹을만 하다. 

푸동공항에 도착.

아시아나는 터미날 II 에 내리고 탄다. 

대한항공은 터미날 I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있다. 

마중나온 사람이 북적대는

중국공항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에쿠스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에 돌아다니다 보니 길에 현대.기아차가 부쩍 늘었다. 

상대회사에서 차를 내어 주어 편리하게 이동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호텔 체크인

상해의 한인타운이 가까운 짝퉁 시장 옆에 있는 'Radiance 호텔'

예약을 해준 회사 덕분에,

같은 가격( 400위엔 정도, 약 80,000원 )에 더블베드, 싱글베드가 각각 1개가 있는 방으로 Upgrade를  받았다. 

저녁 식사 때 한식당에서 족발과 함께한 중국술 '우량에'

중국에서는 관공서에서 접대용으로 유명한 술회사에 특별히 주문을 하여 

이와 같이 특별 포장을 하여 준다고 한다.

가짜술을 피하기 위한 방법인 것 같다.

철도청에서 주문한 술인가보다.

이름이 ' 중국철로 기차역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