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49

하와이 오하우섬 노스쇼어 카후쿠마을 새우 요리 ( 2015 )

해안도로 따라 오하우섬을 돌아오겠다고 했더니,렌터카 직원이 15불 정도 주유하면 충분하다고 해서,알려준대로 주유를 하고,하와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의 하나인새우트럭에서 파는 새우요리를 먹으러카후쿠마을로 왔다.이트럭이 원조인지 이집이 가장 붐빈다.한국인이 하는 트럭도 있지만 우리는 사람 가장 많은 집으로...모든 메뉴는 12마리의 점보새우와 흰쌀밥을 준단다. 반접시 메뉴도 있다.1. 먹는 량이 많은 사람을 위한 추가?2. 아니면 아이들 메뉴인가?1인분씩 각각 프라이팬에서 요리를 한다.트럭 앞에서 기다리다가 번호를 부르면,이렇게 직접 받아서 온다.1,2,3번 메뉴 모두 시켜봤다.이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1번 메뉴마늘 다짐과 같이 팬에서 볶음요리매우 매운 2번 요리매워서 못먹겠어도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쓰..

해외여행/미국 2025.04.16

하와이 오하우섬 노스쇼어의 할레이바 마을 ( 2015 )

이곳이 오늘 마지막 스케쥴인할레이바 마을.관광객이 많은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잘 준비되어 있다.예쁜 가게가 많은 마을이다.일요일 오후에 교회에서 장이 선단다.늦은 시간이어서 거의 파장 분위기다.일본인들이 성지순례처럼 들르는 가게.이 마을에서 성공한 일본인 이름의 가게가 2개 줄지어 있다.일본인 가게에서 파는 불량 식품과 같은 색갈을 가진 빙수.색갈이 그래보이지만 천연색소 만을 사용한 것이란다.하와이에 이런 곳도 있나보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6

애리조나의 시골 도로휴게소 ( 2014 )

그랜드캐년 웨스트의 Skywalk로 가기 위해애리조나주의 사막의 한참을 지나다가 도로휴게소에 들렀다. 그저 컨테이너 몇개 가져다가 차려 논아주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이다.미국의 휴게소는 매장 내부를 지나야 화장실을 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그러니, 여기도 Entrance로 들어가야...미국 도로 번호도 우리나라와 같이,남북 도로는 홀수,동서도로는 짝수로 되어 있다.그러니, 66번 도로는 동서로 난 도로,미국의 서쪽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애리조나 - 뉴멕시코 - 텍사스- 켄자스 - 미주리주를 지나 일리노이주의 시카고까지 가는 길이다.이지역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의 일종인 '여호수아나무'란다. 간단한 메뉴의 식사를 할 수 있다.내부의 모습이지역 원주민인 인디언 들이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었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4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 2014 )

LA에서 가스베가스로 이동한다.LA를 벗어나자 바로 이런 나무가 거의 없는 사막 지역이 나타난다.이름은 모하비사막.한참을 가다보면 이러한 휴게소 겸 작은 마을이 나타나고.여기에도 스타벅스는 있다.또 다시 사막을 지나가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참 크기도 하다. 휴게소에 잠시 들르니,이곳은 골드러시가 있던 마을이란다.사막 한가운데 세운 도시라스베가스가 나타났다. 역시 카지노가 먼저 눈에 띈다.라스베가스 북쪽으로 또 먼거리를 가면 솔트레이크시티가 있는 것 같다.

해외여행/미국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