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49

하와이 도착 ( 2015 )

처음 떠나보는 하와이나리타공항 도착직항이 아니고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 가는 비행편이어서일본 면세 구역을 둘러 볼 수 있었다.1시간 정도 후에여기서 타고 왔던 비행기를 다시 타야 한다.안내판에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이제 거의 도착일본 나리타에서 호눌루루까지는 약 6시간,그리고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2시간,그러니 약 9시간 정도 걸렸나보다.하와이안항공의 국내선 비행기로 마우이 섬의 카훌루이공항으로...이제 마우이섬에 도착눈앞에 높은 산들이공항에서 렌트를 해서 공항 근처의 Costco에 가서 3일 동안의 생필품을 준비하고,마우이섬의 서쪽 해변의 숙소를 찾아 가기로 했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7

하와이 마우이섬 Kaanapali 마을 ( 2015 )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호텔 주변 마을을 둘러 보았다.이곳은 지역 여행사인지고래구경 29.95불에 1+1 행사를 한다고 해서,다시 잘 알아보니 배타고 일몰과 고래구경그리고 간단한 음료 2잔이 포함된 여행 코스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바다로 나가서 광고판에 나와있는사진과 아주 유사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이건 내가 찍은 사진아침 7시부터 이 Farmer's Market은 문이 열려서,Costco에는 없던 흰쌀을 사서 찰진 밥을 해 먹을 수 있었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7

하와이 마우이섬 고래구경 포인트 ( 2015 )

2일차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호노아필라니 하이웨이를 통해 도착했던카훌루이공항을 지나 하나 하이웨이로 하나마을까지 가는꽤 긴 드라이브 코스를 잡고 출발.숙소를 떠나 얼마 가지 않아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우리도 잠시...해수면에서 꽤 높은 이곳에서관광객이 망원경으로 바다 먼 곳을 열심히 살피고 있길래 뭘 보나 했더니,옆에 있던 서양아저씨 먼 바다 가운데 물이 분수처럼 솟아 오르는 것을 보란다.처음보는 고래의 숨쉬는 모습이다.그러니 이곳은 고래구경 포인트였다.이곳에서는 12월에서 5월까지Hampback이란 고래가 새끼를 데리고 이곳 바다에서 지낸다고 한다.우리가 예약한 배타고 고래 구경하는 코스도바로 이 앞바다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였다.아침 일찍 떠난 배 몇대가 고래 구경 중인 모양이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7

하와이 마우이섬 Paia마을 ( 2015 )

카훌루이에서 하나가는 가운데 있는예쁜 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길옆에 Farm Stand라는 입간판이 보여 들어가 본다.이곳 농장에서 생산한 농작물을 판매하고 있다.가게 점원에게 가장 달콤한 파인애플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자그마한 골드파인애플을 권한다.파스텔톤의 색채로 단장한 자그마한 건물 들이 있는예쁜 마을이다.마을 끝까지 가보니역시 이곳도 이런 해변이 나타난다.대체적으로 섬 북부와 동부가 파도가 센 것 같다.이곳에서 커피 한잔 해야 한다고 해서 찾으니안내 책자에 있는 커피은 문을 닫았는지 보이지 않아이곳에서 커피 한잔을...

해외여행/미국 2025.04.17

하와이 마우이섬의 유명한 식당 Mamas Fish House ( 2015 )

Paia 마을을 조금 지나면 우측 바닷가에 마우이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Mama's Fish House가 있다.주차장이 복잡하여 발레파킹을 해준다.입구를 지나자 이런 멋진 광경이...1976년부터 문을 열었는 모양. 만석이어서 한 10~20분 기다리란다.이렇게 바다가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이 식당은 그날 어부들이 직접 잡아온 해산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그날 잡아온 해산물로 할 수 있는 요리로메뉴판을 매일매일 새로 만든다고 한다.웨이터의 장황한 요리별 설명을 듣고 난 후에 우리 4명이 시킨 요리는신선한 쥬스 2잔게살로 만든 에피타이저 1접시샐러드 1접시흰살생선 요리 1접시그리고, 참치 스테이크 1접시방금 구워 나온 빵준비해 온 책자에 소개된 '꼭 먹어봐야 할 마우이 맛집' 베스트 1..

해외여행/미국 2025.04.17

하와이 마우이섬 선상 일몰 및 고래 체험 ( 2015 )

선상 일몰 및 고래 체험을 위해마알라에아항구 선착장에.1+1으로 예약해서 4명이 약 100불이 소요됐다.신고서를 각자 작성하고.예약 한 옵션에 따라 색갈이 다른 팔찌를 채워 준다.그리고, 음료 및 음을 서비스하면서 표 한장 씩 떼어 간다.선장실 옆에 기본으로 차려 놓은 음식.고래 찾으러 앞서거니 뒷서거니...저 멀리 고래가 숨을 쉰다.이컷이 이번에 가장 잘 잡은 고래 모습이다.이제는 선상 일몰 구경이다.순식간에 해는 떨어지고...약 1.5시간 배를 타고 항구로 돌아왔다.이렇게 2일차 일정을 마쳤다.

해외여행/미국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