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중국 중칭을 다녀왔다.
중칭은 이번이 처음.
인천공항에서 비행 시간 약 3시간반이 걸리니, 중국 땅 넓기는 하다.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 - 인구 4,000만.
면적도 넓어서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기차로 하루 종일 가야 한다고 한다.
국적기인 아시아나가 수요일과 금요일 일주일에 두번 운행한다.
인천 계양역에서 공항 철도를 타고...
계양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28분이 걸린다.
중칭공항에 도착했다.
앞에 보이는 청사는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공항 청사.
국내선 청사 크기가 국제선의 수십배는 되는 듯.
국제선 청사 도착층인 1층
완전 동네 공항 수준이다.
꽤 깔금한 전철 내부.
자기부상 열차라 하기도 하고...
이곳의 젊은이도 한국과 똑 같은 모습이다.
모두 다 스마트폰에 열중.
공항은 3호선
6호선까지 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국내선 청사.
호텔까지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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