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양꼬치를
오늘은 이사람 저사람이 적극 추천하여 도전해보기로 했다.
같이 간 중국인 사장님이 직접 요리해주는 것이 제일 맛이 있다고 해서,
그앞에 자리를 잡았더니,
사진과 같이 꼬치를 모아 잡고 좌우로 바꾸고 뒤집고 후추 및 소금을 뿌리는 손놀림이 현란하다.
그만큼 맛 또한 기가 막히기도 하고.
빵, 부추, 버섯, 마늘, 닭껍데기 모두 꽂아 먹는다.
내 자리에 있는 철사 갯수를 세어보니 30개.
누구는 50개도 먹는다고 한다.
이 음식 중동성이 있어 한국에 돌아가면 그 맛이 그리워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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