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국립공원에 들어서서
눈덮힌 장엄한 록키의 산봉우리들을 쳐다보며,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려서 도착한
애써배스카 빙하
컬럼비아 아이스 필드 센터
전세계에 23대만 있다고 하는설상차를 타고 빙하로 올라간다.
설상차가 다니는 길에 나무의 나이테와 비슷하게
오랜 세월동안 쌓인 빙하의 모습을 단면으로 볼 수 있다.
관광객이 갈 수 있는 빙하의 가장 안쪽이다.
애국자가 되어 본다.
빙하가 깍아 낸 흔적이다.
이 작은 나무들은 해발 2000미터가 넘는 한계 기후에서 자라 성장이 매우 느리며,
나이가 수백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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