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의 고속열차역
칭다오맥주 공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맥주 원액을 맛 볼 수 있다.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의 고속열차역에 가면,
이렇게 칭다오맥주 판매장이 있다.
1L Can에 58위엔 한국돈으로 약 10,000원
가격이 만만치 않다.
반가격의 29위엔에 파는 것은 생산된 지 며칠 지난 제품이다.
효모가 살아 있는 액이어서,
유효기간이 1주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맥주하고의 차이점은 거르지도 않고, 탄산가스도 넣지 않은 원액 그 자체이다.
한국까지 가지고 가려면,
1. 귀국하기 바로 전에 구입하고
2. 2캔씩 담아주는 전용 보냉 스치로폴에 포장을 하여 가지고 와야 한다.
이렇게 캔의 디자인이 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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