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칭다오맥주 원액 ( 2020 )

공사돌이 2025. 3. 31. 19:59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의 고속열차역

칭다오맥주 공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맥주 원액을 맛 볼 수 있다.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의 고속열차역에 가면,

이렇게 칭다오맥주 판매장이 있다.

1L Can에 58위엔 한국돈으로 약 10,000원

가격이 만만치 않다.

반가격의 29위엔에 파는 것은 생산된 지 며칠 지난 제품이다.

효모가 살아 있는 액이어서,

유효기간이 1주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맥주하고의 차이점은 거르지도 않고, 탄산가스도 넣지 않은 원액 그 자체이다.

한국까지 가지고 가려면,

1. 귀국하기 바로 전에 구입하고

2. 2캔씩 담아주는 전용 보냉 스치로폴에 포장을 하여 가지고 와야 한다.

이렇게 캔의 디자인이 바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