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의 Convention Center 앞에 위치한 대도식당(大島酒樓)
사진을 찍으려니 이식당 촬영 금지란다.




오늘 결혼식 피로연이 있는지
매우 넓은 식당인데도 룸은 물론 홀에도 좌석이 없단다.
겨우 허름한 방하나를 내주어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술병 한개를 따서 공평하게 한사람 씩 이렇게 준비하여 준다.
그러면, 각자 부어서 마시면 된다.




광어 간장 조림,
밥 한공기 시켜서 간장에 비벼 먹으니 참 맛있다.

북경오리
껍질과 살코기를 발라주고,
나머지는 탕을 끓여다 준다.


매운 고추도 특별히 주문하고...

명주 2병을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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