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빨간 지붕이 아름다운 체코의 작은 마을. 체스키 크롬로프.아무나 찍어도 작품 사진이 된다는바로 그자리인 듯.4개의 우산이 보이는 것 보니 비가 오나보다.마을 크기에 맞는아담한 광장이다.

중국 출장을 가기위해 12월24일에 간인천공항연말 분위기가 물씬...오랫만에 747 비행기를 타고 심양으로.

이번에 묵은 심양 서탑가 인근의한제호텔 프론트데스크에는 항상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이 있어 매우 편하다.TV로 웬만한 한국 공중파는 다 시청할 수 있다. 1층 로비 벽에 있는 친숙한 그림.은박지에 포장된 것은 프론트데스크에서 준 사과 2개.여기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먹는다고 한다. 오늘은 2012년 12월 24냉장고 안에도박카스, 봉봉, 비타오백...조식포함 1박에 178위엔 ( 한화 약 32,000원)

말레이지아의 가기 위해이번에도 말레이지아항공을 이용했다. 쿠알라룸푸르공항에 도착하여 국내선으로 갈아타고,말레이반도 동해안에 있는 콴탄으로 간다. 자그마한 콴탄 공항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려서 공항 청사로 걸어가면 된다.앞뒷문을 다 이용하여 비행기에서 내린다.아담한 공항이다.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2시간반 정도 가야 숙소에 도착한다.식당 문 닫을 시간이 다되어서 체크인만 하고 부랴부랴숙소 근처에 있는 중국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이식당에는 참이슬도 있다.정상적으로 한국에서 수입이 되었는지, 뚜껑에 납세 필증 딱지도 붙어 있다.방에 들어와서 짐을 풀고 놓고 나니뭔가 서운해서 해변에 있는 Bar로 나간다.전에 왔을 때는 없던 곳이 생겼다.2인조 가수와 음악 연주자가 생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준다.늦은 밤 호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