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투숙했던 호텔에서 먹을 수 있었던,
브런치의 제왕 '에그베네딕드'
이곳저곳의 호텔 조식에서 주문을 했었으나 실패했던 음식이다.
이호텔 조식부페 계란코너에 가서 요리사에게 주문하니,
'sure'라고 대답하여 안심하고 다른 음식을 담은 후에 계란코너를 쳐다보니,
주문했던 요리사가 안보인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보이길래 내주문이 잘못되었군 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요리사가 직접 내가 앉아 있는 데이블까지 가져다 주었다.
얼마나 고맙던지...
계란을 가지고 수란만 해주는지 알았더니,
수란을 만들어서, 빵과 햄 그리고 전용 소스를 만들어 언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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