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와는 역순으로 이번 여정을 모두 마치고 밴쿠버 - 시애틀 - 인천으로 귀국을 한다.
미국을 거쳐서 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미국의 입국 수속을 밟아야 하나,
이곳 밴쿠버는 밴쿠버공항에서 미국 입국 수속을 하고 있어서 편했고,
위탁짐도 인천까지 바로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참 다행이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탑승게이트에서 좌석을 확정해 준단다.
그러나, 짐은 인천까지 바로 보낼 수 있었다.
맨 앞자리를 배정받았다.
시애틀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카운터에 가서 표를 순조롭게 받을 수 있었다.
시애틀 공항의 델타항공 라운지
라운지에서의 간단한 식사
돌아 갈 때는 한식을 시켜본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
중간에 일어나서 라면도 먹고
아침식사도 한식으로
이렇게 9박 10일간의 캐나다 여행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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