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의 북경 여행이다.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을 통하여 출국을 하였다.김포-북경 노선을 취항한지 얼마 안되는지 축하 현수막이 보인다.생각보다 많은 사람 들이 이용을 하는 듯.타고 가는 아시아나 카운터는 시간이 좀 일러서 아직 한적하다.오늘 유명인이 출국을 하는지 누군가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 들.궁금하여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슈퍼쥬니어가 이 곳으로 출국을 한단다.김포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도 들러서...김포공항 국제선 면세 구역이 몇년 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면세점도 많아졌다.롯데와 신라 면세점이 입점되어 있다.누군가를 보고 사람들이 와르르 모이길래 나도 한장 찍고 나니,슈퍼쥬니어가 아니고 배용준이란다.타고갈 비행기항공사진 모드로 촬영을 하여보니,비행기 창문에 있는 많은 기스와 서울 하늘의 스모그 덕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