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701

3가족이 함께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빈탐섬 ( 2008 )

가깝게 지내는 가족 들과 같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빈탐섬을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 왔다. 예전에 다녔을 때 느꼈던 싱가폴의 깨끗한 모습은 지금도 여전하였으나,우리나라가 변하여 깨끗한 도시라는 느낌은 별로...National Ochid Garden 최근에 완성된 싱가폴 플라이어에 탑승하여 바라 본 싱가폴 항구와 도시의 모습 시내의 한 절  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은 Mermaid와 Lion의 합성어 랍니다. 인도네시아의 빈탑섬으로 이동을 하였다.이 곳 현지인 가이드의 닉네임이 '삼식이' 였는데 이름같이 친근하고 순수한 청년이다. 민속 마을 방문하여 민속 공연을 보고, 커피도 사고 하였다. 이 곳의 아라비카 커피는 상당히 좋은 품질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 본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 2008 )

2008년 12월에 독일의 모 회사에 발주한 기계의 검수 차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를 가 보았다.대부분의 출장은 동료와 같이 가는 것이 보통이나, 이번에는 혼자.객지에서 혼자 만의 시간, 이 것 참 새로운 느낌이다.그 때에 이전에 실었던 Benz Museum과 이 번에 소개하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앞의 Main Street의 길 양쪽에약 2~3Km에 펼쳐져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볼 수 있는 거리 구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지하철역 입구. 건물 옥탑에 벤즈가 보이는 것 처럼 슈트트가르트는 벤즈의 도시라 할 수 있겠다.어린아이들이 탈 수 있는 꼬마 기차와 너무 귀여운 모형 들  길을 걷다보니 언젠가 영화에서 본 듯한 자그마한 아이스링크가 나타났다.저는 여기서 젊은 연인 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

해외여행/독일 2025.03.01

대만 국립박물관의 보물들 ( 2024 )

본 작품은 프랑스의 은세공 장인의 작품이며, 뚜껑 손잡이와  몸체에 천사 조각상이 장기되어 있다.4개의 다리 받침에는 날개달린 사자머리와 종려나무 잎사귀 문양이 있다.원래는 황동으로 제작되었으나,  나중에 은도금을 했다고 한다.반클리프 아펠의 작품이라고 한다.지퍼와 태슬을 모타브로 제작했다고 한다.제작 시기와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은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중 하나라고 한다.상아를 재료로 하여 여러겹으로 정밀하게 깍아서 만든 정교한 조각품이다.위 작품의 머리 부분이며,정밀 가공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박물관의 3대 보물 중 하나인 옥으로 만든 배추조각인 '취옥백채'동릉 도굴 사건 때, 서태후의 관곽에서 나온 보물로 알려져 있다.작품 속에 있는 곤충은?이 작품 또한 이박물관의 3대 보물 중 하나인..

해외여행/대만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