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701

방콕 ( 2011 )

수상시장 가는 길, 차이나타운, 샥스핀요리, 작둑작 시장수상 사장을 가기 위해 배를 타고 가는 중에 보이는 강가의 방콕 풍경이다. 현재는 수상시장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였다고 한다. 방콕의 차이나 마켓.  한국에서 먹던 간장게장과 똑같은 음식을 발견하여 게장 1마리를 꽤 비싼 가격인  약 1만원에 사서샥스핀 식당으로 가지고 가서 즐길 수가 있었다.맛은 좀 다른 듯 ( 좀 싱거움) 진짜로 맛이 있었던 샥스핀 요리.한그릇에 이정도의 양의 샷스핀이 들어있는 음식은 국내에서 먹어보기 힘든다.이 곳에서의 가격도 약 4만원 정도로 꽤 비싼 요리라 하겠다. 토요일, 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방콕의 작둑작 시장.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꽤 넓은 시장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다리가 아파서 시장 내에서 발마사..

해외여행/태국 2025.02.24

베트남 여행 (베트남의 통일교 성지, 고무나무 숲, 메콩델타, 2011)

베트남의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의 모든 종교를 모두 수용한다고 하는 DAI DAO교의 성지에 가 보았다.그 차지하고 있는 규모가 대단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라텍스의 원료가 되는 고무나무 숲사진에 볼 수 있는 종지에 쌓인 고무액이 며칠동안 채취한 것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참으로 작은 량의 액을 모아 제품이 되는 것 같다.그 숲은 깊이를 알 수 없고 그 길이가 차로 가면서 끝이 없이 이어져 있다. 메콩 델타 데일리 투어를 다녀 왔다.왕복 교통편 ( 호지민시에서 약 60Km의 거리에 있슴), 배에 승선, 작은배, 쪽배 승선, 점심식사, 과일, 차 등등을 포함하여 약 10USD정도니 참 저렴한  Daily Tour다.

유타주의 오일샌드 광산과 솔트레이크씨티 시내카니발,짠물호수 ( 2009 )

2009년 9월에 여행하였던 미국 유타주의 오일샌드 광산과 솔트레이크씨티 시내 카니발, 짠물 호수등등... 이 광산을 개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한 업체의 주차장 모습, 태극기도 보인다.이 나라는 우리나라에는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원유가 모래에도 섞여 있으니... 사진의 중장비가 있는 검은 부분 흙이 노천에 깔려 있는 오일샌드의 모습. 솔트레이크시티의 올림픽 공원에서의 어린이를 위한 카니발의 모습.진짜 키가 작은 조랑말이다. 무등을 태우는 아버지는 세계 공통 이제 동계올립픽이 열렸던 경기장으로...고속도로에 차량이 한적하다.평균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이어서 산에 나무가 안보인다. 여기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스키경기장.여름철이어서 다른 모습 밑의 호수가 솔트레이크.손가락의 물을 찍어 맛을 보니 짜다.주변에 ..

해외여행/미국 2025.02.24

스펀 풍등 날리기 ( 2024 )

이곳은 나와 가족 또는 같이 여행하고 있는 친구와 같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하면서 풍등을 날려보내는 곳이다.한국과 일본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기원글이 써진 풍등이 대부분이다. 철도 양옆에 있는 가게에서 풍등을 사서 가게에 비치되어 있는 먹물과 붓을 이용해 기원글을 쓰면된다. 풍등을 날리고 철길을 따라가보니 강물과 다리가 나타난다. 이곳도 예전에 탄광 마을인 듯 이곳이 스펀기차역이다.

해외여행/대만 2025.02.24

오랜 세월로 만들어진 예류지질공원 ( 2024 )

대만의 북부해안가에는 오랜 시간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생성된 바닷가에 기묘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택시 기사님이 그게 3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먼곳의 섬처럼 보이는 부분은 별 볼 것 없을테니 앞의 2구역만 다녀오라고 추천한다. 이곳이 첫번째 구역으로 수많은 버섯 모양의 바위 들을 볼 수 있다. 붉은 선 밖으로 나가면 돌풍 또는 큰 파도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두번째 구역으로 넘어오니 유난히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곳이 있다. 이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바위다. 이동상은 1964년  태풍일 때 관광객을 구하려다 숨진 영웅이란다.

해외여행/대만 2025.02.20

예류지질공원가는 길 ( 2024 )

데일리택시투어로 떠나는 대만 타이베이 인근 관광이다.나이가 지긋하신 기사 겸 가이드이시다. 한글로 오늘 스케쥴까지 적어 오셨다.첫번째 코스인 예류지질공원으로 가는 길. 한적한 항구에 잠시 들러 간다. 기사아저씨가 만들어 준 작품 지금은 제철이 아니지만 이지역에 게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조금 더 가다보니 특이한 모양의 바위가 길가에 보이기 시작을 한다. 에류지질공원에 들어서는 입구 쯤 된다. 선인장처럼 생긴 식물이 있어서 찾아보니 열대지방의 바닷가에 서식하는 '판다누스'라고 한다.

해외여행/대만 2025.02.18

태산 ( 2011 )

이태백의 시에 나오는 태산을 2010년 8월 출장 중 공휴일에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다.아는 사람 들이 태산에 다녀 오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여 설마 하고 다녀 왔는데 입장료 등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경비가 발생하였다.그런데도 태산에는 수 많은 중국 관광객이 오르고 있어서, 여유롭게 사는 중국인도 참 많구나하고 느꼈다.미니버스로 케이블카 탈 수 있는 중턱까지 가는 입장료가 140위엔( 한국돈 약 25,000원)이나 하니 꽤 비싼 편이 케이블카 또한 매우 비쌌던 것 같은데 가격은기억이 안남. 케이블카타고 간 정상 근처에 있는 절의 모습이 높은 곳에 어떻게 저런 건축물을 지었는지?

해외여행/중국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