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인기 있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세트장,지금은 대부분 철거되고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종로의 상징인 보신각은 아직 남아 있다.대부분의 공간은 시민들에게 텃밭으로 분양되어있다.어린 국민학교 1~2학년 시절통학하면서 타고 다녔던 전차.스위스에는 아직도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던데... 보신각의 위치로 보니 이 곳은 청계천...참 많이 더웠던 올 여름도 이제는 지나가는 듯. 돌아보니 나팔꽃이 제철이다. 일부 남아 있는 세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