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왔다.
여기는 해발 3,571 M
빙하의 모습
눈위에 점점이 보이는 것은 밖으로 나간 사람들의 모습이다.
헬기로 여기까지 올라 온 사람도 있나보다.
사람들 앞에 위험해 보이는 크레바스.
안전 때문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구역을 표시해 놓았다.
저멀리 인터라켄도 보인다.
이렇게 시야가 좋은 날은 드물다고...
융푸라우 정상 4,158 M
까마귀가 여기까지 올라왔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가게가 아닐까?
이곳에서 기념품을 사고.
그림엽서를 사 편지를 써서 붙이는 사람이 많다.
엘레버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수평터널을 통해 다시 융푸라우역으로.
여기서 하산하는 기차표를 팔기도 한다.
우리는 오후 3시 기차를 타고 하산하였다.
마지막 기차는 오후 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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