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e Scheidegg역 ( 해발 2,061 M )에 도착했다.
이역에서 네번째 기차로 갈아타고 융푸라우역 ( 3,454 M )까지 오른다.
이 열차로 융푸라우역까지.
기차레일 한가운데에 기차를 끌고 올라가는 톱니가 설치되어 있다.
아이거 북벽이 보인다.
여기에도 걷는 사람 들이 보인다.
모니터에 보이는 것 처럼,
해발 2,320M의 Eigergletscher역까지는 산악철로이고,
그 이후의 점선 부분은 암벽에 터널을 내어 철길을 만들었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 지 말고 천천히 걸어다니라고 주의를 준다.
실제로 평지와는 다르게 가슴에 답답함이 느껴진다.
터널 구간에 있는 Eigerwand역 ( 해발 2,865 m )에 있는
밀폐형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여기는 Eismeer역 ( 해발 3,160 M )
밀폐된 전망대에서.
눈사태가 곧 일어날 것 처럼 보인다.
다시 기차를 타고,
이제는 융푸라우역만 남았다.
융푸라우역 ( 해발 3,454 M )에 도착.
한글이 중국어와 일본어보다 위에 써있다.
융푸라우 철도를 처음 건설한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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