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에서 투숙했던 한인민박집 사장님이 소개해 준 한국식 분식집 Tea Bear
와보니, 카페에 가까운 모습이고,
주력 상품은 Bubble Tea인 것 같다.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게 Cafe 사장님( 한국인 )을 찾으니 안계신다 하고,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전화 통화 후
이집의 주력 상품인 Bubble Tea를 서비스로 내어 놓는다.
이집 직원 중 일부 한국인 인 것 같아서 말을 걸어보니 인도 사람이란다.
인도 북부에 한국인과 흡사한 모습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넓은 나라이니 많은 소수 민족이 있나보다.
나름 깨끗하고 꽤 괜찮은 카페, 식당 등 상업 시설이 밀집된 바산트록 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하기 쉽지 않다.
이집에서는 Bubble Tea를 포함한 음료, 각종 Cake,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김밥, 떡볶이, 라면등 한식분식을 즐길 수가 있다.
델리에 와서 한식이 그리웠었는데,
라면과 김밥을 아주 잘시켜 먹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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