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영국 23

템즈강변 ( 2014 )

템즈강변으로는런던의 고풍스런 건물이 아닌현대식 건물이 눈에 많이 띤다.그 중에서 'The Shard'라는 이건물이 유럽 연합에서 가장 고층인 72층이란다.상부가 미완성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완공되어 사용 중인 건물이다.둥그런 건물이 2002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런던의 신시청사.영국의 하이테크 건축을 선도하는 건축사 노만포스터의 작품이란다.

해외여행/영국 2025.04.19

영국국립박물관 The British Museum 1 ( 2014 )

런던에 오면 이곳은 꼭 보고가야 하지 않을까?영국국립박물관(The British Museum) 구경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테니,입구에 있는 한식당에서 요기를 하고 나서...박물관 로비.일반 전시품은 입장료는 없으나,특별전은 유료인 듯.이건 그리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우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 아주 유사하다.종잇장 같은 금화이런 투구를 쓰고 무거워서 어떻게 전쟁을 할 수 있었을까?이박물관에서 보고 가야할 대표적인 10가지 중 하나라는유명한 체스판. 아래 글은 찾아본 자료 내용.1831년 스코틀랜드 앞바다에 있는 루이스 섬에서 돌 상자 속에 묻혀 있던 70여 개 체스 말들이 발굴됐고,사학자들은 조각과 의복 스타일로 미뤄 볼 때 1150~1200년 경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대부분 제작됐다고 추측한다.이들..

해외여행/영국 2025.04.19

영국국립박물관 The British Museum 3 ( 2014 )

이집트관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살펴보니,본 박물관의 대표적인 유물 중 하나인 로제타스톤이다.다음은 인용해 온 로제타스톤이야기 가. 로제타 스톤의 발굴높이 114Cm, 너비 72Cm, 두께 28Cm로 검은 현무암 돌판인 로제타 스톤은,오랜 세월 마모된 체로 방치되어있다가 1799년 7월 19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시기에 당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약 56㎞ 지점의 로제타라는 마을에 들어선 나폴레옹 군대는요새를 짓기 위해 기초공사를 하던 도중 글자들이 빽빽하게 적혀있는 현무암을 발견한 것이다.발견 초기에는 이것의 가치를 몰랐던 병사들이 빨래판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그 후 1801년 영국과의 아프리카 전쟁에서 패전하면서 프랑스가 약탈한 이집트 문화재가 영국으로 반출..

해외여행/영국 2025.04.19

영국 국립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4 ( 2014 )

그리스에 있어야 할 파르테논 신전을통째로 옮겨 놓았다.동의해 줄 수는 없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기물 파손, 풍화 작용 및 오염으로 인한 추가 손상을박물관에 옮겨 잘 보관하여 추가 손상을 피했다고 주장을 한다.또한 이 대영박물관이 아테네 외에이집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등 다른 고대 문명과 연결될 수 있는세계 박물관의 일부라고 하기도 한다.

해외여행/영국 2025.04.19

런던 지하철 ( 2014 )

런던의 명물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런던지하철약 150년 전인 1863년에 개통되었다고 한다.서울이 1974년그러니, 우리보다 110년 전에 런던 사람들은 지하철을 이용...그러니, 우리의 것보다 시설은 열악해 보이기는 하나,그 역사가 몸으로 느껴진다.일정액을 충전하여 패스를 가지고 다니면 버스와 같이 쓸 수 있고,런던 구석구석을 다 갈 수 있도록 편리하여,이번 여행에서 주로 이용을 하게 됐다.열차 내부의 크기는 서울 지하철에 비해 좁다.

해외여행/영국 2025.04.19

웨스트민스터 사원 ( 2014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건축 사원으로영국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3세기에 착공에 들어가 약 250여년에 시간동안 만들어져 16세기(1503년)에 완성된 사원 건물은건축학적 견지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영국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중세교회이다.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여왕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이 펼쳐지는 장소로 유명하다.그리고 왕족의 결혼식, 장례식도 이곳에서 펼쳐진다.역대 영국의 왕과 여왕, 정치가, 작가, 음악가, 기사, 배우, 왕족 등 3,000명이 넘는 이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그중 대표적인 무덤으로 처칠의 묘, 엘리자베스 1세의 묘, 헨리 7세의 묘,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묘 등이..

해외여행/영국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