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38

크라이스처치의 임시상가 ( 2016 )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건물이 많아서,한구역을 지정하여 컨테이너로 상가를 형성해 놓은 곳이이제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지연 재해에 굴하지 않고,여기서 다시 시작하고 있는 상인들의 의지 표시.모든 건물이 컨테이너를 기본으로 한 임시 건물이다.나름 예쁜 상가를 조성해 놓았다.이 커피집은 아주 유명한 곳이란다.

크라이스처치의 에이번강 가 ( 2016 )

크라이스처치 시내를 흐르는 에이번강이라고 하는데,그 규모는 강이라기 보다는 시냇물이 맞는 것 같다. 여기서 데일리 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여기서 카약 등 이런저런 액티비티 도구를 빌려탈 수 있다.강을 따라 좀 걸어 본다.물 위에는 고고한 자태, 물 밑은 바쁘다.도시의 나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가로수.

크라이스처치에서의 숙소와 쇼핑몰 ( 2016 )

크라이스처지에서 투숙했던 숙소우리나라의 모텔급의 아담한 숙소다.각 방 앞에는 바람쐴 수 있는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그리멀지 않은 곳에 있는 쇼핑몰여기는 슈퍼마켓건과류는 본인이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담아가면 된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가고 있다.걸어서 숙소로 귀환

크라이스처치에서 시드니를 경유한 귀국길 ( 2016 )

에어뉴질랜드를 타고 시드니로 가서,1박을 시드니공항 근처에서 한 후새벽에 국적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지도로 보니 꽤 먼 거리이다.커피와 차 그리고 뜨거운 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무료인 커피를 한잔 시켜놓고...시드니공항에 도착했다.밤늦게 도착하여 공항의 입국 심사줄이 한산하다.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후에 입국장에 오니,마중나온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시드니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공항에서 노숙도 고려해 보았기에,인터넷으로 사전에 알아보았던 샤워실도 찾아 보았다.인천으로 갈 비행기 탑승구도 미리 확인하고.예약해 둔 호텔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셔틀버스정류장을 찾았다.예약해 둔 호텔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셔틀버스정류장을 찾았다.이렇게 뉴질랜드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