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38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 2016 )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에서 퀸즈타운으로...가장 늦게 탔더니, 맨 앞자리 죄석이다.제공해주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 한잔아래 내려다보니, 화산이다.위치 상으로 보니 Mt. Tanaraki인 듯.바로 나타나는 남섬 입구의 Golden Bay멀리 보이는 설산은 3754M 높이의 Mt. Cook험준한 산악 지역을 지나 가느다란 하천이 보이는 것을 보니,퀸즈타운에 거의 다 왔나 보다.아담한 퀸즈타운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 부터 관광도시 느낌을 받을 수 있다.택시로 예약해 놓은 퀸즈타운 숙소로.

퀸즈타운 스카이라인 컴플렉스 ( 2016 )

숙소에 체크인하면서 주인장에게 어디를 봐야하는지 물으니,우선 스카이라인 곤도라를 타라고 한다.곤도라와 루지를 조합한 상품을 사면 저렴하단다.이팀은 자전거 타고 내려 오려는 듯.중간에는 번지 점프대도 있다.오르고 보니 짙은 파란색의 와카티푸호수와 험준한 산참으로 보기힘든 멋진 광경이다.아랫쪽 튀어나온 곳이 꼭 돌아 봐야하는 퀸즈타운가든이다.이곳에 오르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이와 같은 루지, 번지 점프,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이사람들은 루지 싣고 더 높은 곳으로...

퀸즈타운 Ferg Burger ( 2016 )

퀸즈타운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하는 햄버거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사람들이 모여 잇는 것을 보니 바로 저기인 모양이다.돌아 다니다 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햄버거 이름은 'Ferg Burger'그러나, 햄버거 사려는 줄의 길이가 심상치 않다.안에 들어서 보니,계산을 마치고 보니,15~20분 쯤 기다려야 한다고...일반 사이즈는 11.50 뉴질랜드 달러Big Size는 17.90 뉴질랜드 달러반을 잘라 달라고 주문했다.Big Size를 시킨 사람은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