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거의 매년 가을걷이를 하듯이 이 곳에서 영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최근 5년동안 찾지 못했다가, 오늘 다시 찾아 보았다.
숲에 들어서자 마자 그 반가운 모습을 드러내 준다.
그러나, 이미 누군가가 다녀 갔는지 그 모습을 찾기 어렵다.
이름 모를 버섯 들
모아 놓으니 그 양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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