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버섯

영지 버섯 ( 2011 )

공사돌이 2025. 3. 8. 20:27

예전에는 거의 매년 가을걷이를 하듯이 이 곳에서 영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최근 5년동안 찾지 못했다가, 오늘 다시 찾아 보았다.

숲에 들어서자 마자 그 반가운 모습을 드러내 준다.

그러나, 이미 누군가가 다녀 갔는지 그 모습을 찾기 어렵다. 

이름 모를 버섯 들 

모아 놓으니 그 양이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