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의 Gulf of Georgia Cannery ( 2013 )

공사돌이 2025. 4. 23. 06:43

밴쿠버의 연어 통조림 가공 공장

'Gulf of Georgia Cannery'

지금도 가동 중인 공장인지

직원이 꽤 많다.

요금을 내고 입장하면,

약 1시간 정도 안내자가 데리고 다니면서 공정 별로 설명을 해준다.

초창기에는 2인 1조의 배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들의 임금은 상당히 높은 편.

사무실에는 먼지가 뽀얗게...

연어잡이배의 선실 모형

일본인 들이 많이 종사한 흔적.

공장 바로 옆은 연어잡이 배가 들어오는 항구.

크기 별, 종류 별 선별과정.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할머니와 같이 온 꼬마가 실습을 해 본다.

저울메이커 중 유명한 토레도 제품이다.

연어 중 'Sockeye'가 가장 가격을 많이 쳐준다.

절단 및 내장 분리 기계.

세척 과정.

벨트가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밀봉 작업을 예전에는 비교적 융점이 낮은 금속인 납으로 했다고 한다.

이때는 납의 유해성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

캔 밀봉 작업이 완료된 후 이 Autoclave에서,

고온고압으로 멸균을 시킨다.

멸균과정을 마치면 라벨링 작업

박싱을 해서 창고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