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과 서독을 막아 놓았던 베를린 장벽
지금은 철거되어 없지만 이렇게 흔적을 남겨 놓았다.
서베를린을 둘러싸고 있는 장벽 지도
몇개 남겨놓은 장벽 뒤의 바닥에
좀 더 진한 다른색으로 보이는 블록선이 예전에 장벽이 있던 위치란다.
이곳은 악명 높은 비밀경찰 게슈타포 본부가 있던 곳이다.
지상의 건물은 없어지고,
지하 감옥소 및 고문실 들이 있던 흔적이다.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이렇게 남겨서
다시는 이런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삼고 잇다.
이렇게 기념관도 만들어 전시를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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