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50분경 사계채 언덕에 도착.
버스와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곳 땅의 색갈이 화산재의 영향인지 유독 검은색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땅이 비옥하고 농사도 잘되는 모양이다.
아마 이곳의 땅도 검을 것이다.
트랙더로 사람들을 태우고 관광을 하는 모양이다.
연인들은 이렇게 추억을 남기고.
버기카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도 있다.
알파가 목장도 있고.
팜플렛에 나와 있는 이곳의 모습은 8~9월 정도 되어야 하는지,
화려한 꽃색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탁 트인 이곳의 모습과 맑은 공기에 가슴이 시원해진다.
아무도 없을 때 한컷
사계채의 언덕의 롤짱과 롤군이란다.
트랙터 버스와 액티비티 이용 요금
기념품 판매점에 예쁜 인형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아스파라가스가 유명한지 거의 다 팔리고 없다.
집에 있는 재롱둥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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