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쑤저우, 蘇州)의 '공업원구'
상해에서 남경 가는 길을 따라 가면,
강소성의 곤산, 소주, 무석, 상주시가 차례로 나타난다.
이 주변의 도시 중에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
소주시 중에도 공업원구 지역은 싱가폴에서 개발하였고,
전세계의 많은 회사가 이 곳에 공장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 공장에 근무하는 현지 종업원의 임금 수준이
이곳에서는 중하위권이란다.
그리고, 공업원구 내의 상가 지역.
낮에는 별 볼 것 없는데,
밤이면 휘황찬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중국인 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저녁을 먹은 한식당인 '사랑방'
한국돈 약 30억원을 들여 차렸다고 한다.
그래도, 식당 주인 큰돈 벌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명품 거리
참 많은 아파트
지금도 고층건물 건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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