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에는 태호라는 큰 호수가 있고,
그 호숫가에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는 '삼국성''수호성''당성'의 세트장이 있다.
그 중 삼국성에 가 보았다.
점심을 먹은세트장 입구의 영성반점
내가 직접 시킨 볶음밥과 마파두부.
식당 주인 알아 듣는다. 그리고는 발음을 고쳐주기도...
청경채 볶음은 중국인 기사가 시키고,
손만보이는 중국인 기사가 시켜준 계란미역국.
한국에서 먹던 맛과 똑같다.
이 친구 참 센스가 있네...
오나라
촉나라
위나라
지금 무슨 꽃이 피어 있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 조화.
도원결의 장소
영화 촬영한 황후 들인지?
본당은 성수기를 대비하여 내부 수리 중.
오나라 진영과 제갈공명 인 듯.
오나라 진영에서 출발하는 고선박.
탑승료는 일인당 20위엔
자세히 보면 목축 위에 갈매기 한마리 씩
방한복 단단히 입고 참 많이도 탔다.
배가 가까이 가니 갈매기가 다 날라가 버렸네.
수평선이 보일 정도로 넓은 호수다.
곳곳의 영화 촬영을 위한 구조물
이곳에도 한글이...
바다처럼 넓으니 갈매기도.
오나라의 주유 .
한나라 진영은 또 뭐지?
이것이 적벽
군사훈련장.
장비, 유비, 관우의 자리가 정해져 있다.
이곳에서도 영화 촬영을 많이 한 듯.
관우와 장비가 무술 대련 중이다.
위험한 장면.
좌측 끝 붉은옷이 유비.
이 곳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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