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공항 출국장
꽤 넓다.
호객하고 있는 커피샵에 갔더니,
가장 싼 커피가 글쎄 68위엔(약 13,000원), 비싼 커피는 약 30,000원 이상이다.
좀 심한 가격이다.
화가 나서 가격표를 스마트 폰으로 찍었더니,
자기들끼리 수군대더니 사진 지워달라고 생 난리다.
자기 들도 사기급의 가격인지는 아는 모양.
결국 찍은 사진 지워주니 조용해졌다.
보안검색대 통과하여 탑승장으로...
산동 지역 아교가 유명하다고 한다.
어릴 때 목공용 본드 대신 사용해 보기는 했지만, 이게 약제로 쓰일 줄이야...
보이는 항공기는 중국의 심천항공.
외관이 화려하다.
이번에 제남에서 상해까지 탑승한 산동항공.
국내선인데 기내식도 준다.
하기는 이 구간이 인천-제남, 인천-상해 구간보다 더 길기는 하다.
기내에 한국어, 중국어로 동시에 기재되어 있는 잡지도 비치되어 있다.
날개에 쓰여져 있는 산동항공
기내식이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이제 상해 상공,
역시 공장과 집들이 많이 보인다.
홍차오공항에 도착
이 것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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