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에서 상해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다.
약 2시간의 비행 시간을 편도로
동방항공은 1500위엔 ( 약 300,000원)
싼 표를 찾으니, 1080위엔( 약 200,000원)짜리의 저가항공이 있다.
한국보다 비싼 편이다.
처음보는 항공사인 길상항공을 타고.
이 항공사는 기내에 있는 안내 책자를 보니,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 내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내선 탑승 구역
기내식도 준다.
밥을 한젓가락 먹어보니,
밥에서도 중국냄새가 난다.
상해 홍차우 공항에 도착.
홍차우 공항은 국제선인 터미날 1보다
신축한 국내선 터미날 2가 훨씬 더 좋다.
푸동공항과는 다르게 상해 이곳저곳을 쉽게 갈 수 있다는 표지판.
택시를 타고 한인 밀집 구역인 우중로 인근 홍첸루로
상해는 오늘도 섭씨 34도
상해 택시는 PC 판으로 운전자와 격리되어 있다.
한인들이 모여살고 있는 이곳.
상가이름이 서울프라자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이 있는 물의 도시 수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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