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왔으니 오뎅이 유명한 집을 검색해보니,
우연찮게 아사쿠사 이번 숙소 20~30m 정도 떨어진 곳에 아주 유명한 오뎅집이 있었다.
호텔 옆의 작은 골목길 안쪽에 있는 집이다.
오타후쿠오뎅집은 1915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 110년이 된 식당이다.
우리가 자리잡은 2층은 손님에게 음식을 내주기 쉽게 생긴 주방과 식탁이다.
한층을 더 올라가면 여러명을 위한 일반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우선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 먼저 주문하고.
오뎅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양껏 먹어보지는 못했다.
이렇게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 있다.
맛있게 잘먹고 계산을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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