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0년도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휘슬러로 간다.
휘슬러는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1.5시간 거리 ( 약 130Km ) 의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99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그 가는 길에 브랜디와인 폭포를 둘러 보고 가기로 했다.
공원( Brandywine falls Park )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숲길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길을 걷다 보면 맑고 깨끗한 계곡물을 만날 수 있다.
폭포를 잘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 블랜디와인폭포는 폭이 넓지는 않지만, 그 높이 70m 로 매우 높은 편으로
떨어지는 물소리가 우렁차다.
블랜디와인이란 이름은 이곳을 지나는 철도 건설할 당시 작업자 2명이
폭포 높이 맞추기 내기를 하여 이긴 사람에게 블랜디 1병을 주기로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 한다.
숙소에 가기 전에 이 스파 ( Scandinave SPA Whisler )에서 몸과 마음을 Relax 시키기로 한다.
이곳에서 이메일 정보를 포함한 회원 가입을 하면,
바로 이렇게 이용 후기 요청 메일이 온다.
가장 좋은 온천욕 방법은
1. 뜨거운 온천물 10~15분,
2. 차가운 물 5~20초 맞고,
3. 쉬기 10~15분을 여러번 반복하라고 한다.
휴대폰 사용도, 동행인과의 대화도 거의 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아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SPA를 마친 후에 휘슬러 빌리지 내의 숙소에 투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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