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미국 시애틀 경유해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가기 ( 2024 )

공사돌이 2025. 3. 24. 21:32

밴쿠버까지 직항이 좌석 여유가 없어서

이번에는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서 밴쿠버로 가게 되었다.

비지니스석으로 가게 되었다.

180도로 펴지는 의자에 누어서 갈 수 있는 편안한 자리다.

저녁 식사가 시작되었다.

포도주 한잔과 더불어 전체 요리 먹어본다.

개인용 소금, 후추 그리고 발사믹소스도 준다.

오늘의 메인 요리는 안심스테이크

디저트로 건과류와 치즈, 그리고 과일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한잔 준다.

한끼 식사 제대로 한 느낌이다.

한참을 자다가 깨서

비지니스 타면 반드시 먹어 봐야 한다는 라면을  시켜서 먹게 되었다.

내리기 전에 주는 아침식사

비교적 간단한 식사이다.

그리고, 과일

미국 공항의 시스템 순서가 다른 나라와 좀 다른 것 같다.

착륙하여 우선 수하물부터 찾아야 한다.

수하물 벨트에서 수하물 찾은 후에 

경유하는 승객도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연결편 항공기에 수하물을 재위탁하여야 한다.

밴쿠버까지 가는 연결편 비행기는 델타항공이다.

짐을 부치면서 받은 항공권인데

ZED항공권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좌석이 배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탑승구로 가라고 한다.

탑승구에 왔는데, 카운터에 아직 직원이 오지 않은 상태다.

탑승구카운터에 직원이 왔길래,

좌석 없는 항공권을 보여 주고 나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다.

탑승구 모니터에 6자리 남아 있는 가운데, 대기 3,4번으로 표기가 되었다.

탑승하기 바로 전에 비교적 좋은 자리로 좌석 배정된 탑승권으로 바꾸어 받고 탑승을 하였다.

키오스크에서 비대면으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이렇게 무사히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을 하였다.